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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영화 ‘ET’로 유명한 드류 베리모어(49)의 과거 성관계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2022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너무 많은 성관계 실험을 해서 자신을 “지루하다”고 표현했다.
베리모어는 “나는 어떤 변태적인 것들을 이해할 수 있다. 나는 모든 것을 시도해봤고, 모든 것을 다 해봤다. 그래서 지금은 침실에서 너무 지루하다”고 고백했다.
앞서 2012년에는 성관계를 할 때 “조명에 민감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다.
1978년 영화 '서든리, 러브'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한 드류 베리모어는 ‘E.T’, '스크림', '웨딩 싱어', '미녀 삼총사’, ‘이터널 션샤인’,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등에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제레미 토마스, 톰 그린, 윌 커펠먼과 이혼한 경험을 갖고 있다. 슬하에 두 딸을 키우고 있다.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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