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주식회사 더벗F&C의 포차브랜드 79대포가 배달의 민족을 통해 올해 두 번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79대포는 5월 한 달 동안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 첫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에도 첫 주문 고객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는 79대포는 “당시 프로모션 진행 후 자체 분석 결과 신규 고객이 34.7% 증가했다”라면서 “배민 프로모션에 드는 할인금액 일체를 본사에서 직접 부담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모션 역시 동일한 정책으로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79대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성비 높은 가격대를 통해 배달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브랜드로 각인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첫 주문 프로모션 진행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 기획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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