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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 배우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이 출연을 확정했다. 방송인 덱스 또한 스페셜 멤버로 출격한다.
tvN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에 "대한민국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염정아, 안은진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박준면이 합류한다. 세 사람은 여름 제철 식재료가 쏟아져 나오는 전국의 바다를 돌아다니며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할 전망"이라며 전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최근 한 드라마에서 염정아와 연을 맺은 덱스가 스페셜 멤버로 등장, 때때로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함께 할 예정이다"라며 "올여름경 첫 방송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윤스테이'를 연출했던 김세희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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