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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윤세아가 독립유공자 후손 집 짓기를 위해 815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8일 개인채널에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의 집을 지어드리기 위해서 815만원을 기부합니다. 24.8.15 또한번 ‘81.5km 기부런’에 도전하는 @jinusean3000 !!! 응원해주세요. 우리는 ‘선’한 마음으로 ‘런’한다”는 글과 함께 기부내역서를 함께 공개했다.
동료배우 김정난은 “멋지다 윤세아”라고 응원했다.
윤세아는 코로나19 취약층 돕기, 수해 피해 복구,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 돕기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윤세아는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 공개를 앞두고 있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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