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포토타임만 20분 ↑' 24명 소녀들의 긴장+매력 발산 가득한 첫 완전체 출격 (트리플에스 쇼케이스)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첫 번째 정규앨범 '어셈블24(ASSEMBLE24)'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멤버들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를 포함해 총 10곡을 담았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발매했다.

타이틀곡 '걸스 네버 다이'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소녀들의 의지를 주제로 다룬 곡이다. 팬 투표 '그래비티' 결과를 반영해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트리플에스는 2022년부터 멤버를 차례로 공개하며 다양한 조합의 디멘션으로 앨범을 선보였다. 이들은 '2023 마마 어워즈'와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멤버 24명 공개를 마쳤으며 완전체로 활동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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