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수예능

사야 "♥심형탁과 부부싸움 피하는 법? 무조건 칭찬하기" [신랑수업](종합)

시간2024-05-09 08:32:30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채널A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고은과 방송인 장영란, 배우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자유 부인의 날'을 선포했다. 이 가운데 심형탁은 사유리의 아들 젠을 돌보며 현실 육아체험을 했다.

8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3회에서는 한고은, 장영란, 사야가 '고라니야'(한고은+장영란+사야 이름 조합)를 결성해 오픈카를 타고 봄 여행을 떠나는 현장이 펼쳐졌다. 또한 심형탁은 방송인 사유리와 42개월 된 아들 젠을 집으로 초대했다.

채널A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화창한 봄날, 사야는 오픈카를 타고 한고은과 장영란을 만났다. '자유 부인의 날'을 선포해 화려한 외출을 나선 이들은 '고라니야'라는 팀명을 지은 뒤 벚꽃이 가득한 여의도로 향했다. 이후 자신만을 위한 '인생샷'을 찍고 싶다는 장영란의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여의도 벚꽃길 아래서 다 같이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모두가 대만족 한 인생샷이 나오자, 이들은 한고은의 리드 하에 럭셔리 호텔에 입성했다. 한고은은 과감히 스위트룸을 결제했으며 이에 장영란, 사야는 "이 언니 스케일이 다르다"라며 찐 감탄 했다.

'자유부인 삼총사'는 곧장 스위트룸에 들어서 '돌고래 함성'을 발사했고, 넓은 야외 테라스에서 족욕을 즐겼다. 이후 장영란이 미리 챙겨 온 호피무늬 홈웨어로 환복 한 뒤, 즉석 패션쇼까지 펼쳤다. 여기에 한고은은 자신의 옷들을 '무료 나눔'해 장영란, 사야에게 "친언니 같다"는 '리스펙'을 받았다.

배가 고파진 세 사람은 '룸서비스'도 야무지게 주문했다. 얼마 뒤, 음식이 나오자 이들은 폭풍 흡입을 하며 '유부 토크'를 가동했다. 이때 한고은은 사야에게 "혹시 결혼을 후회한 적은 없냐?"라고 물었다. 사야는 "싸울 때 심 씨(심형탁)는 너무 심하다"라고 운을 뗀 뒤, "내가 설거지하려면 자기가 하겠다면서 나서면서 집안일을 혼자 다 한다. 그런데 막상 부부싸움을 하면 '넌 집안일 하나도 안 하잖아'라고 말한다"며 서운해한다. 하지만 사야는 "이제 방법을 터득해서 잘 싸우지 않는다. 심 씨가 어떤 일을 하든 무조건 칭찬을 한다"라고 덧붙여 모두의 공감을 자아낸다.

반면 한고은은 "결혼을 후회한 적 없냐?"는 같은 질문에 "만약 21세의 나로 돌아간다면 '너 정말 멋진 남자 만날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라고 해줄 것 같다"라고 남편 신영수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아가 한고은과 장영란은 "남편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정말 자주 한다"며 금실을 자랑했지만 사야는 "일본에서는 부끄러워서 그런 표현을 잘 안 한다. 그래서 자주 그런 표현을 하는 한국이 좋은 것 같다"라고 부러워했다.

그러자 한고은, 장영란은 갑자기 "애정도 테스트를 해보자"라며 심형탁에게 영상 통화를 해서 "데리러 오라"고 말해보라고 주문했다. 사야는 심형탁에게 곧장 전화를 걸어 "여기 호텔인데, 데리러 오라"고 했다. 그러나 심형탁은 "지금 승철이 형이랑 술 마셔서 못 간다"라고 천진난만하게 답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술 마셨으면 '그럼 택시 타고 갈게'라고 해야지!"라며 한수 가르쳐, 심형탁에게 깨달음을 선사했다.

유쾌한 토크 속, 한고은은 "우리 셋이 아침을 함께 맞아 보자!"라며 건배와 함께 술자리를 마쳤고, 다음 날 아침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심형탁의 하루가 펼쳐졌다. 이날 심형탁은 절친한 방송인 사유리와 42개월 된 아들 젠을 집으로 초대해 현실 육아 체험을 했다. 2세를 준비 중인 심형탁은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의 시선에서 함께 놀아주는 아빠가 되고 싶다"며 의욕을 다졌다. 이후 심형탁은 젠을 위해 우유와 장난감을 챙기는 것은 물론, 간식으로 팝콘까지 직접 만들어줬다.

하지만 소파 위를 방방 뛰며 오르락내리락하는 젠의 텐션에 이내 힘든 기색을 드러냈다. 사유리는 "처음엔 귀여운데 한 시간 있으면 늙는다", "군대를 갔다고 생각하라"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오빠는 딸을 갖고 싶냐? 아들을 갖고 싶냐?"라고 물었다. 심형탁은 "솔직히 딸"이라고 답한 뒤, "미리 이름도 지어놨다. 딸이면 '하나'(일본어로 '꽃'), 아들이면 '하루'(일본어로 봄)"라며 웃었다.

이후, 심형탁은 자신의 애장품까지 젠에게 기꺼이 내어주며 '아빠미소'를 다시 내뿜었다. 사유리는 "아이를 가지면 제2의 행복이 있다면서?"라는 심형탁의 질문에, "인생을 1페이지부터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라고 말한 뒤, "오늘 너무 편하다. 육퇴(육아 퇴근)다. 오빠 집 주변으로 이사 와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데, 사유리는 지인의 전화를 받으러 나가며 집을 비웠고, 심형탁은 젠과 단둘이 남게 되자, 도깨비 놀이를 하는 등 더욱 열심히 젠과 놀아줬다. 이윽고, 떠날 시간이 되자 젠은 심형탁과 헤어지기 싫다며 찐으로 아쉬워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장영란은 "심 씨 오빠의 재능을 새로 발견했다"며 박수를 보냈고 문세윤도 "합격이다. 무조건 좋은 아빠가 될 것"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심형탁은 "아이가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오늘 하루의 피로가 싹 날아가더라"며 '준비된 100점 아빠'임을 인증했다.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사업가 된 남지현, 첫사랑 비주얼…민낯인데 너무 청순해

  • 썸네일

    'AOA 탈퇴' 지민, 양팔 가득한 타투…힙한 근황 눈길

  • 썸네일

    '팔로워 25만' 나영석 PD 손호준과 투샷 공개…" 호주니 잘생겼고"

  • 썸네일

    "석진아라고 부르고 싶다"…지석진, 머리 기르더니 '30대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재환 前 PD "백종원, 제작진에 욕설·출연자 하차 압박"…또 방송갑질 의혹

  • 손흥민, 토트넘팬 15만명과 한풀이…"이 순간을 기다렸다"

  • 'AOA 탈퇴' 지민, 양팔 가득한 타투…힙한 근황 눈길

  • 한예슬, 모델료 소송 2심도 이겼다…법원 "계약 해지 정당하지 않아"

  • '첫 2번' 이정후의 스윙이 돌아왔다, 멀티히트 3출루 대폭발... SF 3-0 기선제압

베스트 추천

  • 덱스, 소방관 꿈 밝혔다 "망하면 미련없이 떠날 것" [마데핫리뷰]

  • 사업가 된 남지현, 첫사랑 비주얼…민낯인데 너무 청순해

  • '천국보다 아름다운' 오늘(24일)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 '나솔' 옥순, 경수 등에 남은 전처 흔적…"토끼 문신 매일 봐야 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