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저는 트로피 수집가입니다, 그 트로피가 무엇인지 모르고 샀습니다!"…'수백억에 팔릴 것', 도대체 무슨 트로피인데요?

시간2024-05-09 21: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지난 2016년 프랑스에서 한 열린 경매에서 한 트로피 수집가는 하나의 트로피를 구입했다. 정확히 얼마에 구입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큰 금액은 아니었다. 

그는 트로피를 모으는 취미가 있어, 그냥 마음에 이끌려 트로피를 샀다. 크게 특별한 모양의 트로피도 아니었고, 그냥 축구공 모양의 트로피였다. 그런데 뒤늦게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는데, 정말 놀라운 트로피였다. 무엇인지 모르고 샀는데, 너무나 엄청난 트로피, 역사적인 트로피였던 것이다. 

무슨 트로피였을까. 바로 1986년 멕시코 월드컵 골든볼 트로피였다. 골든볼 수상자는. 세기의 슈퍼스타 디에고 마라도나였다. 마라도나는 멕시코 월드컵에서 5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고, 골든볼을 수상했다. 마라도나를 세계 최고의 슈퍼스타로 만들어준 바로 그 대회의 골든볼, 상징적인 증표였다. 

마라도나는 이 골든볼을 잃어버렸다. 정확한 사실을 알려지지 않았지만 도둑 맞은 것으로 전해진다. 마피아가 마라도나의 골든볼을 훔쳐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확인된 것은 없다. 이 골든볼이 어떤 경로를 통해 프랑스 경매에 나왔는지 미스터리다. 

그런데 프랑스 경매장에서 골든볼을 산 그가 다시 경매에 내놨다. 역사적으로 가치가 큰 것이라 수백만 파운드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멕시코 월드컵에서 '신의 손' 사건이 일어난 잉글랜드전에서 입었던 마라도나의 유니폼은 900만 파운드(153억원)에 팔렸다. 이때 경기에 사용했던 공은 200만 파운드(34억원)에 팔렸다. 때문에 골든볼도 엄청난 가격이 나올 것으로 전망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 내용을 영국의 'BBC'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마라도나가 도난 당한 멕시코 월드컵 골든볼이 발견됐고, 프랑스 경매에 부쳐진다. 수백만 파운드에 팔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경매 관계자의 인터뷰를 실었고, 그는 "마라도나의 골든볼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다. 마피아가 훔쳐갔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 트로피는 마리도나 커리어의 정점을 상징하는 트로피다. 마라도나는 20세기 최고의 선수였다"고 강조했다. 

[디에고 마라도나 골든볼, 1986 월드컵 우승 차지한 디에고 마라도나.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BBC]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미나 시누이 수지, -67kg 감량 전후 공개…"이젠 완전 딴사람" [MD★스타]

  • 썸네일

    안효섭, 남친짤 또 생성…'전독시' 공개 전 비주얼 폭발

  • 썸네일

    사업가 된 남지현, 첫사랑 비주얼…민낯인데 너무 청순해

  • 썸네일

    'AOA 탈퇴' 지민, 양팔 가득한 타투…힙한 근황 눈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재환 前 PD "백종원, 제작진에 욕설·출연자 하차 압박"…또 방송갑질 의혹

  • 'AOA 탈퇴' 지민, 양팔 가득한 타투…힙한 근황 눈길

  • 손흥민, 토트넘팬 15만명과 한풀이…"이 순간을 기다렸다"

  • '나솔' 옥순, 경수 등에 남은 전처 흔적…"토끼 문신 매일 봐야 해"

  • 한예슬, 모델료 소송 2심도 이겼다…법원 "계약 해지 정당하지 않아"

베스트 추천

  • 정동원, 16살에 산 20억대 家 최초 공개…임영웅과 이웃 [마데핫리뷰]

  • 미나 시누이 수지, -67kg 감량 전후 공개…"이젠 완전 딴사람" [MD★스타]

  • 안효섭, 남친짤 또 생성…'전독시' 공개 전 비주얼 폭발

  • 덱스, 소방관 꿈 밝혔다 "망하면 미련없이 떠날 것"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