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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천재 감독이라고? No! No!”→리버풀 레전드의 혹독한 비판→“돈과 최고의 선수를 보유한 덕분일 뿐”

시간2024-05-12 07:07: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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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전성기 이끈 그레엄 수네스, EPL 4연패 앞둔 과르디올라 능력 깎아내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방송 해설가인 수네스.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역 최고의 사령탑으로 불린다. 그는 지난 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최근 3연패를 일궈냈다. 2017-18 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6번 가운데 5번이나 맨시티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3-24 시즌도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이는 프리미어 리그 최초의 기록이 될 수 있다. 맨시티는 11일 풀럼을 4-0으로 물리치고 승점 3점을 추가, 아스널을 승점 2점차로 따돌리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또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해 잉글랜드 FA컵과 함께 챔피언스리그도 우승하면서 ‘유러피안 트레블’을 달성, 현역 최고의 감독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엘링 홀란드.

이렇게 우승 트로피 컬렉터인 과르디올라 감독을 향해서 리버풀 레전드가 쓴소리를 쏟아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천재적인 사령탑이 아니다. 그는 단지 가장 많은 돈과 최고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말이다.

데일리스타가 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프리미어 리그 많은 팬들이 펩 과르디올라가 역대 최고의 감독이라고 생각하지만, 리버풀의 레전드인 그레엄 수네스는 그같은 주장에 대해서 반론을 재기했다고 한다. 단지 ‘현재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한 덕분’이라고 평가절하를 했다는 것이다.

올 해 71살인 수네스는 1970년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했다. 하지만 빛을 발한 것은 리버풀때였다. 미들즈브러를 거쳐 1978년 리버풀에 입단한 수네스는 1984년까지 미드필더로 뛰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지금은 방송에서 프리미어 리그 평론가로 활동중이다.

수네스는 과르디올라에 대해서 절대로 천재적인 감독은 아니라고 잘라 말한다. 과르디올라가 명감독으로 우승 제조기 소리를 듣는 이유는 가는 팀마다 리오넬 메시 등과 같은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동안 3개 팀 사령탑을 맡았다.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맨시티이다. 이 3개 클럽에서 무려 37개의 주요 트로피를 획득했다. 축구 역사상 단기간에 가장 많은 우승을 한 감독이다.

이에 대해서 수네스는 과르디올라가 많은 우승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엄청난 재능을 가진 슈퍼스타들과 함께 선수들의 영입에 큰 돈을 쓸수 있었던 구단 덕분에 가능했다고 주장했다.

수네스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세 개의 클럽에서 감독을 맡았다. 공교롭게도 그가 맡은 팀은 그 리그에서 최고의 선수 그룹을 보유햐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프랭크 라이카르트에 이어 바르셀로나 사령탑에 올랐다. 당시 바르샤에는 리오넬 메시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사비 등 많은 선수들이 있었다. 바르셀로나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다”며 “또 맨체스터 시티로 와서 우승제조기가 되었는데 맨시티는 EPL에서 가장 부유한 팀이다. 그가 부임했을 때 약간의 선수들 조정만 필요했었다. 그는 단지 최고의 선수들을 매우 잘 관리하지만 천재적이지는 않다”고 폄하했다.

수네스의 생각은 이렇다. 수네스도 리버풀에서 5번의 리그 우승과 3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차지했었다. 그는 아무리 평범한 감독이라도 훌륭한 선수가 있다면 우승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리버풀, 벤피카, 그리고 마지막으로 뉴캐슬에서 감독을 맡았던 수네스는 “세계 최고의 감독이라고 해도 평균적인 선수를 가진 팀이라면 우승할 수 없다”며 “반대로 평균적인 능력의 감독이라도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한 팀을 맡고 있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 나는 뛰어난 선수들이 있는 팀을 맡은 덕분에 탈의실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털어 놓으며 과르디올라의 능력을 깎아내렸다. 명장보다는 뛰어난 슈퍼스타가 있다면 우승할 수 있다는 것이 수네스의 생각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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