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그게 어떻게 세이프? 말이 돼요?” KIA 최형우, KBO에 분노 대폭발…스리피트 유권해석에 ‘답답’[MD광주]

시간2024-05-11 21:59:00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최형우/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최형우/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그게 어떻게 세이프?”

KIA 타이거즈 타격장인 최형우(41)가 1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 모인 취재진을 자청해서 만났다. 10일 광주 SSG 랜더스전서 발생한 스리피트 이슈와 관련해서 할 말이 많았다. 최형우는 KBO를 향해 상당히 날 선 발언을 했다.

2024년 4월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4월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최형우가 8회초 1사 2루서 1타점 2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2 동점이던 8회초 1사 1,2루서 길레르모 에레디아가 타석에 나왔다. 전상현과 9구 승부 끝 슬라이더를 공략했다. 타구는 전상현의 오른 정강이를 강타했다. 세게 굴절된 타구는 홈플레이트 부근으로 향했고, 전상현은 고통을 참고 포구, 1루에 원 바운드 송구를 했다.

이때 1루로 주루하던 에레디아가 자연스럽게 페어/파울 라인의 안쪽, 다시 말해 잔디로 들어왔다. 크로스타이밍에서 1루심의 최초 판단은 세이프. KIA 이범호 감독은 세이프/아웃 및 스리피트 위반 여부에 대해 비디오판독을 동시에 진행했다.

비디오판독센터는 에레디아의 스리피트 위반이 아니며, 세이프라는 원심도 뒤집지 않았다. 이에 KIA는 분노 폭발, 11일 KBO에 공문을 접수했다. 비디오판독센터는 에레디아의 그 주루가 전상현의 수비(송구)를 방해할 의도가 없었다고 판단했다.

반면 KIA는 1루수 이우성이 베이스를 밟고 편하게 앞으로 나와 포구하지 못한 채, 에레디아를 피해서 전상현을 바라보기 위해 옆으로 나와서 포구해야 하니 수비에 지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KBO가 작년 7월 20일에 10개 구단에 보낸 스리피트 관련 규정 권고를 참고해서 에레디아의 스리피트 위반을 주장했다. 스리피트 위반이 아닌 명확한 근거를 설명해달라고 KBO에 질의했다.

또한, 해당 상황서 김성철 주심이 손을 뻗는 시그널이 나오는데, 그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KIA는 질의했다. KBO는 아직 KIA에 공식 답변을 하지는 않은 상태다. 최형우의 경우, 나아가 KBO가 스리피트 관련 규정을 누구나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하게 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최형우는 “KBO가 정해놓은 규칙을 우리가 뭔지 모른다. 그래서 더 화가 난다. 왜 우리한테만 그러냐. KIA에만 계속 그런다. 야구가 무슨 피구인가. 송구로 사람을 맞춰야 수비방해로 인정해준다고 하더니. 어제도 똑같았다. 캠프에서 얘기했다. KBO가. 안 맞혀도 수비방해가 될 수 있다고. 그래놓고 말을 바꿨다. 마지막 타석에서 내가 답답해서 심판에게 직접 물어봤다. 던질 때 의도되지 않는, 방해되지 않는 주루라서 상관없다? 방해가 되지 않으면 1루수가 홈플레이트 쪽으로 나오면서 잡겠지 주자 옆으로 나와서 잡겠나”라고 했다.

계속해서 최형우는 “판독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매일 똑 같은 걸로 얘기하게 된다. 정해진 규칙이 없으니 거기에 맞는 해명을 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딱 정해줬으면 한다. 예를 들면 안쪽으로 절대 뛰면 안 된다고 하든지. 규칙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우리만 계속 피해를 본다. 짜증이 너무 많이 났다. 말이 안 된다”라고 했다.

2024년 4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4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최형우가 1회초 2사 1루서 안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심지어 최형우는 “시즌 전에 설명하면 뭐하냐고. 시즌 들어가면 흐지부지인데. KBO도 기준이 완벽하게 정해져 있지 않은 것 같다. 그게 어떻게 세이프인지, 말이 안 된다. 우리가 이기고 지고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똑 같은 조건에서 판단을 해달라는 것이다”라고 했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