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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이게 판이 엄청 커지네". '놀면 뭐하니' 축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축제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축제 프로젝트 중간 점검에 나섰다. 자신이 MC로 나서고, 주우재 박진주에게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요청했다. 하하는 더 자두 '대화가 필요해’를 추천했다.
김태우, '종로 앞치마 드러머' 꼬꼬스타, 러블리즈, 아카펠라 오직목소리의 출연이 확정됐다.
헤드라이너급으로 여러 팀의 참가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방송 직전 밴드 데이식스의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주우재는 "이게 판이 엄청 커지네"라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축제(녹화)는 내달 13일이다.
유재석은 "추가 라인업을 섭외 중이다"라면서 "전화로 신청해 주신 분이 있다. 팀을 구성했다고 한다. 그분이 5,000명 앞에서 공연하는 게 꿈"이라고 전했다. 멤버들이 배우가 아니냐고 유추한 가운데 의외의 인물이 누가 합류할지 기대를 모은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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