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이미주 송범근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러블리즈 멤버들이 공개 열애 중인 이미주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축제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룹 러블리즈의 출연이 확정됐다. MC 유재석과 멤버들은 식사를 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러블리즈 출연 확정 / 방송화면 캡처
이날 러블리즈 멤버들은 각자의 일상을 전했다. 이미주가 "어떻게 다들 행복하냐"고 질문하자, 멤버들은 이미주에게 "언니가 제일 행복하잖아"라고 큰소리쳤다. 최근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
이어 다른 멤버들은 이미주에게 "며칠에 한 번 만나냐", "왜 같은 각도로 찍었냐"며 본격적으로 이미주를 놀리기 시작했다. 그 중 케이가 "미주 언니 너무 웃겨"라고 운을 떼자, 이미주는 "넌 조용히 해줄 수 있어?"라며 케이의 입을 황급히 단속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축제 프로젝트 녹화는 내달 13일 진행된다. 김태우, '종로 앞치마 드러머' 꼬꼬스타, 러블리즈, 아카펠라 오직목소리의 출연이 확정됐다. 밴드 데이식스도 헤드라이너로 나설 예정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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