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적반하장도 유분수!"…몰락한 감독의 황당한 주장, "상식이 있다면 나를 자르지 못할 것!"

시간2024-05-11 20: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맨유는 리그 우승 경쟁은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 지금까지도 리그 8위로 추락해 있다.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출전할 가능성도 낮다. 리그컵은 조기 탈락했다. 최고의 대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굴욕적인 조 꼴찌 탈락했다. 

맨유는 FA컵 결승에 오르기는 했지만, 4강에서 2부리그 팀에 고전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짐 래트클리프 맨유 구단주는 FA컵 우승과 상관없이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의 보도하고 있다. 

맨유는 지난 EPL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4 참패를 당했다. 텐 하흐 감독 경질설이 절정으로 향하는 결정적인 경기였다. 맨유는 오는 14일 아스널전을 치른다. 맨유가 리그 1위 아스널을 상대로 얼마나 크게 무너질까에 대한 전망만 나오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텐 하흐 감독은 잔류를 자신하고 있다. 왜? 상식이 있으니까. 자신을 경질하려는 세력을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정의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텐 하흐 감독은 아스널전을 앞두고 "나는 그들이 상식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즉 상식이 있다면 자신을 경질하지 않을 거라는 메시지다. 

텐 하흐 감독이 말하는 상식. 엄청난 부상자 명단이다. 부상자가 많아 성적을 낼 수 없다고 항변한 것이다. 이것을 이해해줘야 하고, 이해해주는 것이 상식이라는 것이다. 

반대다. 세계 최고 수준의 두터운 스쿼드를 가진 맨유다. 부상자 대비, 부상자 이탈을 극복하는 것도 감독의 역량이다. 이 역량이 감독의 가치를 만든다. 핵심 선수 없이 백업 멤버를 다시 핵심 선수로 키우는 것이 감독의 경쟁력이다. 다른 명장들은 다 그렇게 한다. 이것을 하지 못한 텐 하흐 감독이 스스로 가치를 깎아내린 것이다. 이런 스쿼드를 가진 감독이 성적일 내지 못하는 것이 상식에 벗어나는 일이다. 

텐 하흐 감독은 이어 "수비수를 부상으로 잃었다. 센터백도 잃었고, 레프트백도 잃었다. 우리가 부상이 너무나 많았다. 이것이 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텐 하흐 감독은 또 래트클리프 구단주를 향한 부정적 인식도 드러냈다. 그는 "래프클리프가 공개적인 지지를 하지 않았다. 그것을 하든, 하지 않든 상관없이 나는 내 팀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일을 할 것이다. 그것이 맨유에서 내가 할 일"이라고 밝혔다.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짐 래트클리프 맨유 구단주.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