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한의사♥’ 윤진서, 출산 4개월만에 근황 “여전히 동안 미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윤진서가 출산 4개월만에 근황을 전했다.

그는 11일 개인채널에 “새벽 3시에 눈을 떠 가기 우유를 먹일 때면 늘 피곤하곤 했는데 오늘은 괜찮다"고 했다.

이어 "산후조리원 나올 때 애기가 잘 때 자야 한다는 '경고?'를 지키지 못하고, 애기가 자면 내 시간이 생겼음에 기뻐 영화도 보고 책도 보다가 잠깐 잠이 들 때쯤 아기가 깨곤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같이 9시에 잠이 들었다. 저녁 9시~새벽 3시의 잠은 얼마 만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상쾌한 새벽을 만들어 내는 잠시간이다"라고 밝혔다.

윤진서는 아침 요가 수련을 위해 이동하던 중 셀카를 찍었다. 수수한 민낯과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여전히 동안 미인”, “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진서는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결혼했다. 결혼 7년 만인 지난 1월 딸을 낳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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