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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건강 적신호, 활동중단→탈퇴…샤이니 온유처럼 건강하게 돌아오길 [MD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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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샵 유이나, 뉴진스 혜인, 샤이니 온유 / 마이데일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캔디샵 유이나, 뉴진스 혜인, 샤이니 온유 / 마이데일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건강 적신호에 아이돌들이 활동 중단 혹은 팀 탈퇴를 결정한다는 소식이 빈번하게 들려오고 있다.

최근 그룹 캔디샵 멤버 유이나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캔디샵은 올해 3월 미니 1집 '해시태그(Hashtag#)'로 데뷔한 4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데뷔한 지 두 달 만에 전한 유이나의 활동 중단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캔디샵은 새 멤버를 영입하여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룹 ATBO 멤버 석락원은 지난 7일 팀 탈퇴 소식을 알렸다. 앞서 석락원은 지난 3월부터 불안증세로 인해 휴식기를 가지며 건강 회복에 전념해왔다. 하지만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석락원은 휴식기 동안 향후 그룹 및 연예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 왔으나, 신중한 논의 끝에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하여 건강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ATBO는 앞으로 6인 체제로 활동한다.

그룹 블리처스 멤버 고유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1월 팀에서 탈퇴했다. 고유는 지난해 3월 하지불안 증후군 진단을 받은 후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팀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다리와 발 등에 불편한 감각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고유는 휴식기를 가졌으나 활동 중단 1년여 만에 결국 탈퇴 소식을 전하면서, 블리처스는 당분간 6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ATBO 석락원, 블리처스 고유, NCT 런쥔, ITZY 리아 / 마이데일리
ATBO 석락원, 블리처스 고유, NCT 런쥔, ITZY 리아 / 마이데일리

오는 24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뉴진스 멤버 혜인은 지난달 연습 도중 부상으로 발등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다. 이에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 및 회복에 힘써왔으나, 아직은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을 최소화하라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과 퍼포먼스를 포함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공식 활동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혜인은 음악방송, 퍼포먼스 외의 스케줄은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처럼 많은 신인 아이돌들이 건강 문제로 활동중단, 팀 탈퇴를 하고 있지만, 이는 신인 아이돌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니다. 그룹 NCT 멤버 런쥔도 지난달 컨디션 난조와 불안증세로 활동 중단했고, 그룹 있지(ITZY) 리아 역시 지난해 9월 극도의 불안감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까지 휴식기를 갖고 있다.

베이비몬스터 아현 / 베이비몬스터 공식 SNS
베이비몬스터 아현 / 베이비몬스터 공식 SNS
샤이니 온유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샤이니 온유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한편 건강을 회복하고 복귀한 아이돌도 있다.

건강상의 이유로 데뷔가 불발됐던 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현은 건강을 회복하고 팀에 합류해 지난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로 정식 데뷔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당시 아현은 "심리적으로 힘들었다. 그동안 회복에 전념했고 집에서 운동도 꾸준히 하면서 밥도 잘 챙겨먹었다. 그 사이에 멤버들이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고, 팬분들도 응원 메시지를 많이 남겨주셔서 힘을 얻었다. 지금은 완벽하게 회복한 상태다. 팬분들 앞에 설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고, 타이틀곡 '쉬시(SHEESH)'로 활동하며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자랑했다.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는 지난해 6월 정규 8집 '하드(HARD)' 발매 직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온유는 전과 다르게 상당히 마른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불렀다. 이후 온유는 지난 4월 활동중단 약 10개월 만에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건강해진 얼굴로 '싱가포르 스타어워즈 2024'에 참석했고, 최근에는 단독 팬미팅 'GUESS!' 개최, 샤이니 앙코르 콘서트 소식 등을 전해 반가움을 안겼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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