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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맞아? ML 데뷔전서 '164km 광속구+154km 변화구' 쾅!쾅! 괴물투수 등장

시간2024-05-13 07:00:00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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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스킨스, 12일 빅리그 데뷔전
컵스 상대 4이닝 6피안타 3실점, 시속 100마일 이상 광속구 '눈길'

스킨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킨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킨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킨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파이어볼러' 폴 스킨스(21)가 빅리그 데뷔전에서 놀라운 광속구를 뿌렸다. 시속 100마일(약 160.9km) 광속구를 어렵지 않게 던지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다.

스킨스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펼쳐진 2024 MLB 정규시즌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다. '초대형 신인'으로 주목을 받으며 빅리그에 올라섰고, 빅리그 강타자들과 대결할 기회를 잡았다. 올 시즌 트리플A 7경기에서 27.1이닝 동안 단 3점만 내주며 평균 자책점 0.99를 마크했고, 빅리그로 콜업돼 이날 데뷔전을 가졌다.

최고의 출발을 보였다. 1회초 첫 상대로 나선 컵스 1번 타자 마이크 타우치먼을 삼진아웃으로 잡았다. 빅리그 첫 공을 시속 101마일(약 162.5km) 포심패스트볼로 꽂았다. 비록 볼이 됐지만 특유의 광속구를 던졌다. 이후 시속 100마일이 넘는 포심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삼진을 만들었다. 

2번 타자 스즈키 세이야는 3구 삼진으로 처리했다. 공 배합의 변화를 줬다. 초구 시속 95.9마일(약 154.3km) 스플리터로 스트라이크를 잡았고, 슬라이더 2개로 삼진을 생산했다. 이어 3번 타자 코디 벨린저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4번 타자 크리스토퍼 모렐을 중견수 뜬공을 잡고 1회를 마무리했다. 벨린저를 상대로 던진 공 가운데 하나가 시속 101.9마일(약 164km)이 찍혀 이날 최고 구속으로 기록됐다.

2회에는 다소 흔들렸다. 1아웃을 잘 잡은 후 몸에 맞는 공과 볼넷, 안타를 연속 허용하며 1사 만루의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얀 고메스를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한숨을 돌렸고, 타우치먼을 2루수 땅볼로 제압하며 2회도 실점 없이 마쳤다. 3회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스즈키를 삼진, 벨린저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모렐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2루 도루를 저지하면서 아웃카운트 3개를 채웠다.

4회 첫 홈런을 맞았다. 선두 타자 이언 햅을 삼진으로 아웃시켰으나 니코 호너에게 솔로포를 내줬다. 시속 87.2마일(약 140.3km) 초구 슬라이터를 던졌다가 첫 실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더 흔들리지 않고 이닝을 마쳤다. 삼진 2개를 곁들이며 4회를 넘겼다. 

스킨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킨스. /게티이미지코리아

5회에 무너지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선두 타자 타우치먼에게 2루타를 맞았고, 스즈키에게 유격수 내야안타를 내줬다. 무사 1, 2루의 위기에서 카일 니콜라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니콜라스가 몸에 맞는 볼 1개와 볼넷 3개를 연거푸 내주면서 3자책점을 떠안았다. 4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볼넷 3실점 7탈삼진을 마크했다. 

스킨스는 비록 5회를 넘기지 못했으나 불 같은 광속구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날 경기에서 84개의 공을 뿌려 54개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았다. 100마일 이상의 공을 17개나 던졌다. 스플리터 구속이 96마일(약 154.5km)에 육박할 정도로 엄청난 구위를 자랑했다.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선수답게 빅리그 데뷔전에서 호투하며 기대감을 드높였다.

한편, 경기에서는 피츠버그가 10-9로 이겼다. 스킨스의 호투와 함께 3, 4회에 합계 6점을 뽑으며 6-1로 앞섰다. 그러나 5회초 7점을 내주며 역전을 당했다. 5회말 곧바로 3점을 얻으며 재역전했고, 6회말 1점을 보태 승기를 잡았다. 9회초 마지막 수비에서 컵스 공격을 1점으로 막고 진땀승을 올렸다. 이날 승리로 18승 22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를 지켰다. 컵스는 23승 17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에 랭크됐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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