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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악플에 의연한 대처를 선보였다.
아야네는 12일 "지들이 대수인 줄 아나 관종들"이라는 악플을 자신의 계정에 박제했다. 이와 함께 아야네는 "난 이런 댓글 하나도 맘 안아프고 힘들지 않는데. 글쓴이 마음이 더 힘들 듯"이라고 의연한 반응을 덧붙였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4월 결혼을 발표해 국경과 나이를 초월한 사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아야네는 1993년 생 일본인으로, 1979년생인 이지훈과는 14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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