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꿈의 극장? '낡은' OT의 처참한 민낯...폭우에 폭포 발생+원정석 천장 물까지 샜다→'재건축'까지 고려

시간2024-05-13 09:41:37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물이 새는 올드 트래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물이 새는 올드 트래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물이 새는 올드 트래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물이 새는 올드 트래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꿈의 극장의 민낯이 공개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아스널과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 맨유는 이날 패배로 승점 54에 머물면서 7위 첼시(승점 57)와의 간격을 좁히는 데 실패했다.

맨유는 전반 20분에 선제골을 내줬다. 벤 화이트가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카이 하베르츠에게 한 번에 연결했고 하베르츠는 볼을 받아 페널티 박스 안으로 돌파했다. 이때 하베르츠의 땅볼 크로스를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밀어 넣으면서 아스널이 앞서갔다.

맨유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아마두 디알로의 돌파로 반격에 나섰다. 후반 26분에 나온 안토니의 왼발 슛은 약하게 흘러갔고 5분 뒤 가르나초의 슈팅도 골문을 벗어났다. 결국 경기는 아스널의 1-0 승리로 끝이 났다.

레안드로 트로사르/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안드로 트로사르/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전반전과 후반전의 날씨는 극과 극이었다. 전반전에는 햇살이 보이다가 후반전에 점차 흐려졌고 경기 막바지에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

문제는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 상태. 많은 비가 쏟아지자 동쪽 스탠드 쪽에서 폭포처럼 물이 흘러내렸다. 배관으로부터 빗물이 쏟아져 내리면서 물 웅덩이가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원정석 천장에도 물이 새는 장면이 공개됐다.

올드 트래포드는 1910년 개장해 무려 115년이라는 시간을 맨유와 함께 했다. 영국에서 9만석인 웸블리 스타디움 다음으로 많은 관중이 입장하는 곳으로 영광스러운 순간들을 자아내며 ‘꿈의 극장’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 세월 동안 몇 차례 보수 작업을 진행하며 변화해 왔다.

물이 새는 올드 트래포드/데일리 메일
물이 새는 올드 트래포드/데일리 메일

하지만 최근에는 낙후된 시설이 계속해서 말썽을 부리고 있다. 특히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를 인수한 뒤에는 사실상 올드 트래포드가 방치 되면서 문제가 반복됐다. 경기장 좌석, 화장실 등을 포함해 맨유 팬들이 불만이 곳곳에서 전해졌다.

결국 이번 시즌에 맨유의 지분을 인수하며 구단주 자리에 오른 짐 랫클리프 회장은 경기장 보수 작업에 힘을 쓰기로 결심했다. 현재 랫클리프 회장은 보수 공사와 재건축 등 여러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