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정세운이 시크해졌다.
12일 정세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명화 라이브홀에서 진행될 '2024 정세운 콘서트 '디.아이.와이'(2024 JEONG SEWOON CONCERT 'D.I.Y')'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정세운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앞서 공개된 내추럴한 모습이 담긴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정세운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재차 증명했다.
'디.아이.와이(D.I.Y)'는 지난해 3월 말 열렸던 단독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에 이어 1년 3개월 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로, '하나부터 열까지 내 손으로 그려내는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정세운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감성을 선사하며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풍성한 셋리스트로 정세운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디.아이.와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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