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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극 부담? 독특한 설정=매력"…'함부로 대해줘' 김명수X이유영 표 '유교 로코' 어떨까 [MD현장](종합)

시간2024-05-13 15:10:36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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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명수와 이유영이 새로운 '월요병 치료제'로 도전장을 내민다.

13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더 세인트 호텔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장양호 감독과 배우 김명수, 이유영, 박은석, 조인이 참석했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현대 사회 속 한 발자국만 걸어가도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듯한 모습이 남아있는 가상 세계, 조선특별자치구 '성산마을'과 국내외 사랑받는 패션 브랜드 까미유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김명수는 조선특별자치구 '성산마을'을 지켜온 우림 신씨 증손이자 성산마을의 후계자 신윤복 역을 맡았다. 신윤복은 은밀하게 밀반출되는 문화재들을 되찾는 문화재 환수 스페셜리스트. 24년 선비 외길 인생을 걷던 그는 우연히 인생의 스승 김홍도를 만나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닥뜨린다.

이유영은 홀로 남동생을 건사하며 살아가는 소녀 가장이다. '까미유'의 디자이너를 꿈꾸는 국내 중소 브랜드 '로시패션'의 디자인팀 보조로 일하고 있다. K-직장인의 삶을 살아가던 도중 유일하게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남자 신윤복을 만나고, 그에게 돌진하기 시작한다. 

이외에도 박은석은 '성산마을'을 뛰쳐 나온 노비 태생의 한식당 '성신관' 사장 이준호 역을 맡았다. 조인은 어느 날 윤복 앞에 나타난 묘령의 여인 신이복 역을 맡았다. 조인은 "이복은 미스테리한 인물인데, 나에게도 미스테리 했던 것 같다. 어떻게 이 인물이 변해가고 어떤 캐릭터들과 케미를 만들어가는지 지켜봐주시면 좋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날 장양호 감독은 "'함부로 대해줘'는 재밌고 유쾌한 드라마다. 예의 바른 청년 신윤복과 거침없는 직진녀 김홍도의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다. 그 속에서 스승과 제자로서 첫 만남부터 재회,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의 서사를 서정적이면서도 코믹스럽게 다룬 이야기다. 그 외에도 가족이나 꿈, 희망 등의 모든 소재를 풍부하게 담고 있았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웹툰 원작의 드라마다. '조선특별자치구'와 현대의 모습이 이질적으로 놓여있는 경우도 많이 있겠지만, 그 부분이 최대한 동떨어지지 않게 보이기 위해 찍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명수와 이유영의 케미스트리는 어땠을까. 이유영은 "신윤복은 정적이고 차분한 인물이다. 그래서 극의 재미를 살리기 위해서는 내가 혼자서 에너지를 높여 (극을) 살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그런데 막상 같이 연기를 해 보니 신윤복이라는 인물은 설정 만으로도 일단 코믹한 요소가 있고, 김명수 배우가 신윤복이라는 캐릭터를 웹툰에서 나온 인물처럼 재밌고 귀엽게 준비를 해와서 나도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감독님도 너무 유쾌하셨기에 현장에서 우리가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셨다. 김명수 배우와의 티키타카를 어떻게 잘 살릴지 대화도 리허설도 많이 하면서, 항상 웃으면서 촬영했다. 작업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어서 결과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명수는 "초반에 두 사람의 관계가 사제관계에서 진행되는데, 신윤복이 조선시대의 면모를 갖고 있는 캐릭터이니 다른 로맨스 극과는 다르게 김홍도와 거리를 많이 둔다. 연기하며 디테일한 부분에 초점을 많이 맞췄다. 예를 들어 윤복이는 홍도와 나란히 걷지도 않다가, 점차 가까이 걷기 시작하면서 홍도를 여자로 받아들인다. 처음에는 칼같이 홍도를 거절했던 윤복이가 홍도와 가까워지며 본인 만이 갖고 있었던 틀을 깨는 모습이 이 드라마의 재미있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케미스트리는 아주 좋았다"고 귀띔했다.

tvN '선재 업고 튀어', ENA '크래시' 등 경쟁작이 있는 상황이 부담스럽지는 않았을까. 김명수는 "월화드라마가 다양하게 방영하고 있는데, 각자 장르가 다르다. 우리는 로맨틱 코미디고 현대물이지만 사극 요소가 들어가 있는 독특한 설정을 갖고 있어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로서도 그 점이 재미있었다. 한복을 입은, 조선시대 유교 정신을 가지고 있는 신윤복이라는 캐릭터가 대한민국 현대의 어느 곳에 와서 겪는 일들이 재미있었다. 사전에 클럽 앞 또는 키오스크 앞에서 신윤복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이런 모습들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보통 이러한 모습을 타임슬립, 타임리프물로 표현하는데 우리는 현대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 그러다 보니 현장에서도 작업하며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명수는 "우리 드라마가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으니 꼭 재밌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13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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