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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이나연 아나운서가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13일 이나연은 자신의 계정에 "일단 올리고 눈치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나연은 태국 방콕의 5성급 호텔에서 힐링 중인 모습이다. 이나연은 핑크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나연은 마른 몸매에도 남다른 볼륨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전국민 남희두 눈치 보기", "남희두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섹시하고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연은 JTBC GOLF 스포츠 프로그램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2년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 남희두와 재결합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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