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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끝까지 아름답지 못했던 이별...'레알 이적 임박' 음바페, PSG 회장과 다퉜다, 그 이유는?

시간2024-05-14 18:0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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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셍제르망 킬리안 음바페(오른쪽), 나세르 알 켈라이피/게티이미지코리아
파리 셍제르망 킬리안 음바페(오른쪽), 나세르 알 켈라이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프랑스의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PSG)가 아름답지 못한 이별을 맞이했다. PSG 알 켈라이피 회장과 다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음바페와 PSG 나세르 회장은 일요일 경기가 열리기 전 PSG 홈 구장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다퉜다. 나세르 회장은 음바페에게 왜 이별 여상에 자신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지 물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프랑스 출신의 공격수다. 양쪽 윙어, 스트라이커 자리를 모두 능숙하게 소화할 수 있다. 음바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점으로 최고 속력 38km의 엄청난 스피드다. 또한 드리블과 골 결정력은 현재 세계 최고라고 평가 받고 있다. 

음바페는 PSG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2017년 여름 AS 모나코를 떠나 PSG에 합류한 뒤 음바페는 PSG에서 통산 309경기 255골 95도움을 기록했다. 음바페는 PSG에서 리그앙 6회 우승 등 총 14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손에 넣었고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도 경험했다. 최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월드컵 실버볼, 골든부트를 석권했다.

파리 셍제르망 킬리안 음바페/게티이미지코리아
파리 셍제르망 킬리안 음바페/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올 시즌이 끝난 뒤 음바페는 PSG를 떠난다. 음바페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들께 드릴 말씀이 있다. 저는 항상 때가 되면 여러분들께 말한다고 얘기했다. 저는 여러분들께 이번이 저의 PSG 마지막 시즌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생각이다. 이제 몇 주 뒤면 이 여정이 끝난다. 이번 일요일에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많은 감정이 든다. 많은 시간 기회를 받은 곳이고 프랑스에서 가장 큰 구단,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의 멤버가 돼 영광이었다. PSG는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고 덧붙였다. 

2022년 여름 음바페는 레알의 노골적인 러브콜을 받았고, 레알 이적과 PSG 잔류를 두고 고민했다. 음바페의 선택은 PSG 잔류. 음바페는 2+1년의 재계약을 체결하며 파리에 머물렀다. 그러나 올 시즌이 끝난 뒤 음바페는 1년 연장 옵션 발동을 거부했고, 자유계약선수(FA)로 PSG를 떠나게 됐다. 

차기 행선지는 레알이다. 레알은 이미 등번호 9번을 음바페를 위해 준비했고, 음바페는 레알과 5년 계약을 맺어 연봉 1500만 유로(약 216억원)를 받고 5년에 걸쳐 1억 5000만 유로(약 2166억원)의 사인온 보너스를 받을 예정이다. 공신력이 높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도 컨펌한 사실이다. 

PSG는 이 사실에 분노했다. 음바페가 SNS로 이적을 발표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고, PSG는 음바페의 고별식도 준비하지 않았다. 감정이 골이 깊어진 상황에서 음바페는 자신의 리그앙 마지막 홈 경기를 치렀고, 홈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파리 셍제르망 킬리안 음바페/게티이미지코리아
파리 셍제르망 킬리안 음바페/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PSG 나세르 회장은 끝까지 음바페에게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바로 SNS 영상에서 자신에 대한 언급이 없었기 때문. 음바페는 영상에서 자신과 함께한 감독들의 이름을 나열한 뒤 레오나르도 전 단장, 루이스 캄포스 현 단장을 언급했는데 나세르 회장에 대한 언급은 찾아볼 수 없었다. 

결국 나세르 회장은 13일 열린 툴루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음바페에게 다가가 이 사안을 따져 물었고, 음바페와 다툼까지 발생한 것이다. 쉽게 말해 자신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아 삐졌다고 볼 수 있다. 끝까지 아름답지 못했던 이별이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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