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셰릴/틱톡 캡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명 인플루언서 셰릴(63)이 23살 남편의 아이를 조만간 출산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더 선’에 따르면, 셰릴은 남편 쿠란과 함께 임신 테스트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대리모의 스캔 사진을 들고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는 틱톡 동영상에서 “대리모와 함께 병원에 가서 처음으로 아기를 보았고 심장 박동 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흥분되고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남편 역시 “기다릴 수 없다”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은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 “난자를 얼렸다는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 선은 “일각에선 셰릴이 난자가 없는데 어떻게 대리모를 이용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면서 “쿠란과 셰릴이 살고 있는 미국의 평균 폐경 연령은 52살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셰릴은 이전 관계에서 낳은 7명의 자녀와 17명의 손자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