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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군단' 베테랑 내야수가 돌아왔다...LG전 앞두고 1군 콜업→사령탑의 무한 신뢰 "존재만으로 라인업에 큰 힘" [MD잠실]

시간2024-05-14 18:15:00 잠실=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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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4월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키움 최주환이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노찬혁 기자] "최주환이 있는 게 라인업에 큰 힘이 될 것 같다."

키움 히어로즈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키움은 지난주 힘든 한 주를 보냈다.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했고, 하락세를 타고 있었던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도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지난주 6경기에서 키움이 기록한 승리는 단 한 번. 헤이수스가 등판한 11일 한화전이다. 

결국 이날 경기를 앞두고 키움은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전준표, 윤석원, 이원석을 말소하고 최주환, 조영건, 김주형을 콜업했다. 전준표는 지난 12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마운드에 올라 3이닝 2피안타 2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지만 2군에서 다음 등판을 준비할 예정이다. 베테랑 코너 내야수 이원석은 타격 퍼포먼스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현재 손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2024년 4월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4월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홍원기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홍원기 감독은 "이원석은 배팅을 하면서 손바닥에 통증 때문에 컨디션이 떨어져 교체를 했고, 전준표는 데뷔 첫 선발 등판이긴 한데 분명히 좋았던 점, 좋지 않았던 점도 있었다. 물론 그날 중심에 맞은 타구로 실점은 하지 않았지만 다음 선발 등판이 더 좋아지기 위해 내렸다. 열흘 뒤 가능하면 그때 선발 등판을 위해 재조정의 시간을 갖기 위해 내려갔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키움은 또다른 베테랑 내야수 최주환을 콜업했다. 최주환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SSG 랜더스의 보호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2차 드래프트에 나왔고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초반 안타를 많이 때려내며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지만 4월 중순부터 무안타 행진이 계속되며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홍원기 감독은 "최주환은 2군에서 마음의 안정과 기술적인 부분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물론 하루아침에 좋아질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주형이 라인업에 있는 것하고 없는 것처럼 (최주환의 존재도) 큰 차이가 있다. 최주환이 1루, 타석에 있는 게 라인업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타격감도 좋지 않았고 심리적으로 쫓기는 상태에 있는 것 같았다. 바로 올리고 싶었지만 2군 상황도 지켜봐야 했다. 그래도 경기 결과가 괜찮은 것 같아서 열흘 만에 복귀를 하게 됐다. 타구 질은 보지 못했지만 안타가 나와 결과적으로 좋았다. 2군 보고를 받은 것은 안타도 중요하지만 선수 컨디션이 어느 정도인지 그 과정이 어떤지 제가 보는 관점도 그게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키움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김주형과 조영건을 콜업했는데 김주형은 내야수, 조영건은 불펜 자원이다. 지난주 키움은 선발 투수진이 빨리 무너지며 불펜 투수들이 많이 투입됐다. 따라서 부상 이후 2군에서 투구수와 이닝을 늘려왔던 조영건을 콜업해 경기에 내보낼 계획이다. 

홍원기 감독은 "조영건은 시범경기 이후 부상에서 복귀했고 개수를 올리는 과정에서 불펜 활용을 통해 투구 개수라든지 팀 선발진에 이상이 있을 때 그 자리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콜업을 하게 됐다. 김주형이 올라온 것은 불펜에 8명 정도가 있어 많은 인원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주형/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이주형/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지난주 키움은 이주형의 복귀로 큰 힘을 얻었다. 이주형은 올 시즌 초반 부상에서 복귀한 뒤 좋은 타격감을 이어오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다시 치료에 집중했다. 지난주 두산전에서 복귀했고, 첫 타석 만에 초구 홈런을 쏘아 올리며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 아직 외야 수비는 불가능하지만 지난주 3경기 연속 안타까지 달성했다. 

홍원기 감독은 "일단 첫 타석 홈런을 나왔지만 타석에서 밸런스가 정상은 아닌 것 같다. 2군에서 많은 경기를 통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왔을 때 콜업을 했어야 했는데 팀이 급하다 보니 바로 올라왔다. 지금 본인도 타석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조급하고 지금 자기 존이 넓어진 상태에서 배트가 나가는 모습을 봐서는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하지만 꾸준히 나간다면 결정적일 때 좋은 타점과 장타로 팀 분위기를 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선발 투수는 김인범. 김인범은 올 시즌 키움의 선발 로테이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아직까지 시즌 첫 승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3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소화한 적도 있다. 지난 8일 두산과의 경기에서는 4이닝 1실점으로 역투를 펼쳤다. 

2024년 4월 12일 오후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4월 12일 오후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김인범이 9회초 구원등판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홍원기 감독은 "긴 이닝을 던져주는 게 선발 투수의 첫 번째 덕목이다. 제일 중요하긴 한데 지금 팀 사정사 초반에 어떤 흐름으로 가는지가 더 중요할 것 같다. 그래서 3회, 4회 초반 흐름과 투구 개수, 이닝을 계산하거나 봐야 한다. 물론 게임 전에도 그런 구상은 있지만 초반 흐름을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잠실=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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