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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다음 시즌 주전 경쟁 기회 얻는다'...투헬, 뮌헨과 연임 협상 불발→"이것이 마지막 기자회견"

시간2024-05-18 10:0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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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뮌헨은 18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각)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진스하임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4라운드 호펜하임과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투헬 감독은 "이것이 뮌헨 감독으로서 마지막 기자회견이다. 논의가 있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따라서 2월의 떠나는 결정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올 시즌 뮌헨은 실패한 시즌을 보냈다. 2008-09시즌 이후 무려 15년 만에 무관으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11년 연속 이어왔던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도 이미 바이어 레버쿠젠에 내줬고, DFL-슈퍼컵에서는 준우승에 그쳤다. DFB-포칼은 하위리그 팀에 패하며 조기 탈락했다.

마지막 희망도 없어졌다. 뮌헨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아스날을 꺾고 4강전까지 진출했지만 4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패배하며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결국 뮌헨은 우승 트로피를 단 한 개도 차지하지 못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뮌헨은 시즌 도중 결단을 내렸다. 사령탑이었던 투헬 감독과의 계약 기간을 이번 여름까지 조정했다.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뮌헨에 부임하면서 3년 계약을 맺었다.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뮌헨의 극적인 분데스리가 역전 우승을 이끌었지만 2시즌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김민재에게는 좋은 소식이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33년 만에 SSC 나폴리의 세리에 A 우승을 이끌었고,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김민재는 뮌헨으로 이적을 선택했다. 전반기 김민재는 16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뮌헨의 후방을 든든하게 지켰다.

그러나 겨울 이적시장 이후 분위기가 달라졌다. 뮌헨은 김민재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차출을 대비해 토트넘 홋스퍼 소속이었던 에릭 다이어를 영입했다. 이때부터 다이어가 주전 자리를 꿰찼고 김민재는 아시안컵에서 복귀한 뒤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현재는 마티아스 더 리흐트의 부상으로 김민재가 주전으로 나서고 있지만 로테이션 취급을 받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때 주전 센터백인 더 리흐트와 다이어가 체력 안배를 위해 김민재가 출전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중요한 경기에서는 항상 교체로 투입되거나 결장했다.

자신을 주전 센터백으로 기용하지 않았던 투헬 감독이 팀을 떠나면서 김민재 역시 다음 시즌 뮌헨 잔류를 선택했다. 시즌 도중 나폴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김민재는 다음 시즌 새로운 감독 밑에서 다시 한번 주전 경쟁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뮌헨의 새로운 감독 선임 작업에 차질이 생긴 것이다. 뮌헨은 사비 알론소, 율리안 나겔스만, 랄프 랑닉, 지네딘 지단 등 많은 감독들과 접촉했지만 모두 거절을 당했다. 결국 뮌헨은 투헬 감독의 경질 결정을 철회하고 다시 연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에게는 다시 희소식이 전해졌다. 투헬과 뮌헨은 연임을 위한 회담을 진행했지만 결국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합의는 없었다. 투헬은 올 시즌을 끝으로 뮌헨을 떠난다. 뮌헨 디렉터들은 그가 머물기를 원하면서 마지막 날까지 그를 밀어붙였다"고 전했다. 

이어 "투헬은 특정 상황에서 기꺼이 머물렀을 것이다. 그러나 완전한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새로운 계약 기간에 대해서 합의가 없었고 투헬은 거절했다. 투헬과 뮌헨의 관계는 이제 끝났다"고 덧붙였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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