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이정후 2018년 11월 어깨수술→2019년 3월 컴백→4개월만에 기적의 복귀→26세 혈기왕성, 부활 ‘문제없어’

시간2024-05-18 15: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5년 전에도 4개월만에 벌떡 일어났다.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또 다시 시련을 딛고 일어날 것이다.

이정후가 충격의 시즌아웃 진단을 받았다. 샌프란시스코는 18일(이하 한국시각) MLB.com 등 미국 언론들에 이정후가 어깨 관절와순 부상을 확인, 조만간 수술을 받으며 재활에 6개월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시즌 아웃을 공식화했다.

이정후.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는 6년 1억1300만달러(약 1532억원) 계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샌프란시스코 야수들 중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그런 이정후가 첫 시즌을 37경기만에 접었다.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서 1회초 2사 만루서 제이머 켄델라리오의 타구를 쫓아가다 왼 어깨를 중앙펜스에 강하게 찧었다.

이후 구단은 ‘구조적 손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아울러 이정후를 어깨, 팔꿈치 치료의 대가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보내 진료를 받게 했다. 이 자리에서 엘라트라체 박사가 이정후에게 수술을 권유한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의 어깨 관절와순 부상은 두 번째다. 첫 번째 부상은 2018년 6월1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서 입었다. 당시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 소속의 이정후는 2-4로 뒤진 7회초에 좌중간으로 향하는 타구를 날린 뒤 3루 헤드퍼스트슬라이딩을 하다 왼 어깨 관절와순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때 약 1개월만에 복귀했다. 7월10일 퓨처스리그 화성 고양 다이노스전서 지명타자로 복귀했다. 7월11일 퓨처스리그 화성 SK 와이번스전서는 수비도 했다. 그리고 1군에선 7월19일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서 기적처럼 돌아왔다.

그러나 10월20일 한화 이글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좌익수 수비를 하다 김회성의 타구를 잡는 과정에서 또 부상했다. 타구가 이정후의 예상보다 짧았고, 자연스럽게 앞으로 쓰러지면서 팔을 쭉 뻗었다. 타구는 잡았지만, 다시 한번 왼 어깨 관절와순이 파열됐다.

결국 이정후는 2018년 11월7일에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왼 어깨 전하방 관절와순 봉합수술을 받았다. 이때도 6개월 정도 재활이 소요될 것이라면서, 2019시즌 개막전에 못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그러나 이정후는 예상을 깨고 2019년 3월12일 LG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수술 후 4개월만의 복귀였다.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복귀 자체가 기적이었다. 그해 정규시즌서 무려 140경기를 건강하게 뛰었다.

이정후의 왼 어깨 관절와순 부상은 5년7개월만이다. 같은 부위만 세 번 다친 게 걸리긴 하지만, 봉합수술을 하면 선수생활에 문제가 없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어쨌든 이정후에게 왼 어깨는 공을 던지는 어깨가 아니다. 이정후는 타격 실력에 가렸을 뿐 송구능력과 타구판단능력 등 수비력도 상당히 좋은 선수다.

첫 번째 수술 후 4개월만에 복귀했으니, 이번에도 4개월만에 복귀할 수 있을까.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이정후의 시즌아웃을 못 박았다. 설령 9월에 경기에 뛸 준비가 되더라도 뛰게 하지 않겠다는 얘기다. 조만간 형식상 60일 부상자명단으로 옮길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어쨌든 건강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첫 시즌을 하무하게 날렸지만, 최선을 다하다 나온 부상이었다. 올시즌을 날려도 이정후와 샌프란시스코의 계약은 5년이 남아있다. 이정후는 내년에도 27세로 젊다. 남은 5년간 잘 하면 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