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쾅쾅!' 양석환 2홈런 5타점 대폭발…'박정원 구단주 직관' 이승엽 감독 통산 100승 달성, 롯데 또 탈꼴찌 좌절 [MD잠실]

시간2024-05-18 20:04:33 잠실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5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5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양석환이 5회말 1사 2루서 2점 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을 보며 세리머니하고 있다./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2024년 5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5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박정원 구단주가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2024년 5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5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이승엽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박정원 구단주가 잠실구장을 찾은 가운데 이승엽 감독이 통산 100번째 승리를 수확했다. 공교롭게도 사령탑 데뷔 첫 승의 제물이었던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다시 한번 기쁨을 맛보게 됐다.

두산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5차전 홈 맞대결에서 8-3으로 완승을 거두며 시리즈의 균형을 원점으로 돌렸다.

▲ 선발 라인업

롯데 : 황성빈(중견수)-윤동희(우익수)-고승민(좌익수)-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노진혁(3루수)-박승욱(2루수)-유강남(포수)-이학주(유격수), 선발 투수 나균안.

두산 : 정수빈(중견수)-조수행(좌익수)-강승호(2루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헨리 라모스(우익수)-김기연(포수)-김재호(유격수)-전민재(3루수), 선발 투수 곽빈.

지난 8년 동안 두산의 지휘봉을 잡았던 김태형 감독이 롯데 유니폼을 입게된 후 열린 첫 번째 잠실 두산전. 먼저 미소를 지은 것은 롯데였다. 롯데는 전날(17일) 2023년 6월 13일 사직 한화 이글스전, 잠실 구장을 놓고 본다면 2021년 4월 27일 잠실 LG 트윈스전 이후 처음으로 신동빈 구단주가 야구장을 방문한 가운데 투·타의 완벽한 조화를 앞세워 5-1로 승리하며 주말 3연전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전날(17일)의 경우 신동빈 구단주가 찾았다면, 이날 야구, 특히 두산 사랑이 그 누구보다 남다른 박정원 구단주가 잠실구장을 방문했다. 최근 구단주들의 야구장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단주가 오면 이긴다'는 공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한화 이글스 김승연 구단주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았고, 한화는 5-4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그리고 전날은 롯데가 미소를 지었는데, 이날은 박정원 구단주의 방문 속에 두산이 시리즈의 균형을 원점으로 돌렸고, 이승엽 감독은 개인 통산 100승째를 달성했다.

2024년 5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5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양석환이 1회말 2사 2.3루서 3점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2024년 5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5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나승엽이 3회초 2사 2루서 1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2024년 5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5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정수빈이 4회말 2사 후 솔로홈런을 친 뒤 홈을 밟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날 경기의 초반 주도권을 잡은 것은 두산이었다. 롯데가 1회 2사 만루의 대량 득점 찬스에서 단 한 점도 뽑아내지 못한 상황에서 두산은 1회말 정수빈의 안타와 강승호의 볼넷, 롯데 선발 나균안의 폭투 등으로 1사 2, 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때 4번 타자 김재환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듯했으나, 후속타자 양석환이 나균안의 3구째 142km 커터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자 거침없이 방망이를 내밀었고, 타구속도 167km-비거리 126.6m 스리런포를 작렬시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두산의 좋은 흐름은 이어졌다. 두산은 2회 선두타자 김기연과 김재호가 나균안에게 연속 안타를 뽑아내며 1, 2루 찬스를 마련했다. 그리고 전민재가 나균안의 2구째 142km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방면에 적시타를 터뜨리며 한 점을 더 달아났다. 다만 정수빈의 진루타로 마련된 1사 2, 3루에서는 조수행과 강승호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더 크게 달아나지는 못했다. 하지만 통산 두산전 8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3.46를 기록하며 '킬러'러 불릴 정도로 강했던 나균안을 초반에 공략한 것이 유의미했다.

1회초 기회를 살리지 못한 롯데는 3회 추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황성빈이 두산 '토종에이스' 곽빈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내며 물꼬를 트자, 후속타자 윤동희가 볼넷을 얻어낸 뒤 상대 폭투를 바탕으로 2, 3루 기회를 손에 넣었다. 여기서 고승민이 자신의 아웃카운트와 한 점을 맞바꾸는데 성공했고, 나승엽이 우익수 오른쪽에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간격을 두 점차로 좁혔다. 그러자 두산이 다시 간격을 벌렸다.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정수빈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2호, 솔로홈런을 폭발시키며 5-2로 다시 달아났다. KBO 역대 네 번째 팀 4000홈런.

2024년 5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5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양석환이 5회말 1사 2루서 2점 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을 보며 세리머니하고 있다./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2024년 5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5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김택연이 6회초 1사 1.3루서 구원등판해 실점없이 막은 뒤 기뻐하고 있다./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두산은 계속해서 롯데 마운드를 두들기며 점수를 쌓아나갔다. 선두타자 강승호의 안타와 도루로 만들어진 1사 2루에서 양석환이 다시 한번 나균안과 만났고, 이번에는 8구째 몸쪽 높은 코스의 143km 직구를 힘껏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그리고 김기연이 롯데의 바뀐 투수 구승민의 148km 직구를 받아쳐 솔로홈런으로 연결시키며 8-2까지 도망갔다. 사실상 승기를 잡은 셈.

간격이 크게 벌어졌으나, 롯데는 어떻게든 간격을 좁히기 위해 애썼다. 롯데는 컨디션이 썩 좋아보이지 않은 상황에서도 6회 마운드에 오른 곽빈을 상대로 나승엽과 노진혁이 연속 안타를 만들어냈고, 유강남이 주자 한 명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다시 한번 고삐를 당겼다. 이때 두산은 곽빈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특급유망주' 김택연을 투입하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그 결과 김택연 대타 한동희를 151km 직구로 삼진 처리한 뒤 후속타자 황성빈까지 유격수 땅볼로 묶으며 큰 위기를 벗어났다. 잠실구장에는 '김택연'의 이름을 연호하는 목소리로 가득 찼다.

두산은 확실히 승기를 굳혀나갔다. 7회에도 김택연이 마운드에 올라 윤동희를 151km 직구로 삼진 처리한 뒤 고승민에게는 137km 체인지업으로 연속 삼진을 솎아내는 압권의 투구를 펼쳤다. 이날 김택연의 최고 구속은 153km, 평균구속도 151km를 기록할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이후 두산은 '믿을맨' 최지강(1⅓이닝)과 이영하(1이닝)를 차례로 투입해 실점 없이 뒷문을 걸어잠그며, 시리즈의 균형을 원점으로 돌림과 동시에 이승엽 감독의 통산 100승을 만들어냈다.

잠실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