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저의 꿈은 프로 복서였습니다!"…맨유 최고 전설의 '놀라운 꿈' 그리고 무모한 도전, "축구보다 복싱이 더 어렵고 힘들어"

시간2024-05-19 12: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 그리고 EPL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로 꼽히는 리오 퍼디낸드. 그가 축구에서 모든 꿈을 이룬 후 새로운 꿈을 꿨고, 꿈에 도전했다. 무엇이었을까. 바로 프로 복서다. 

하지만 프로 복서의 길을 만만하지 않았다. 퍼디낸드는 최선을 다해 준비했지만, 결국 낙방했다.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해 도전하는 그 과정을 즐겼다. 행복했고, 보람이 있었다. 

영국의 '미러'가 퍼디낸드의 프로 복서 도전기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퍼디낸드가 프로 복서에 도전을 했다. 맨유에서 우승할 수 있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했고, 퍼디낸드는 복싱 세계 챔피언을 꿈꿨다. 총 6년을 준비했다. 퍼디낸드는 2015년 현역에서 은퇴한 지 3년 후 프로 복서의 제안을 받았다. 전 복싱 선수의 도움을 받아 프로 복서가 될 수 있는지 시험을 받았다. 하지만 결국 프로 복서가 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퍼디낸드는 프로 복서가 되지 못한 것에 후회하지 않는다. 전문적으로 복싱을 하지 못하지만, 프로 복서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퍼디낸드는 '미러'와 인터뷰에서 "현역에서 은퇴한 후는 내 인생에서 이상한 시기였다. 나를 자극할 무언가가 필요했다. 프로 복서에 대한 제안이 갑자기 들어왔고, 나는 나 스스로를 붙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나는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일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 복서가 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었고, 내가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몸을 던졌다. 나는 일주일에 5~6회 훈련을 했다. 정말, 정말, 강렬한 훈련이었다. 불행하게도 복싱 협회는 나의 자격 신청을 거절했다. 아마도 부상 때문이었을 것이다. 나이가 있고, 나를 보호한다는 측면에서 그들은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말 말도 안 되는 시기였다. 살이 9~10kg 정도 빠졌다. 정말 내 몸이 찢어진 것 같았다. 축구를 할 때보다 근육이 더 많이 붙었다. 축구를 할 때보다 확실히 몸이 더 좋았다. 복싱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것을 보면 그만두고 싶을 것이다.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아드레날린이 솟아 올랐다"고 돌아봤다. 

마지막으로 퍼디낸드는 "나는 복싱 초보자였다. 복싱의 훈련이 축구의 훈련보다 더 어렵고, 신체적으로도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결론적으로 복싱이 축구보다 더 힘들다. 복싱은 경기 내내 위험 지역에 있는 것이다. 정말 어렵다. 나는 세상의 모든 복싱 선수들을 엄청나게 존경한다"고 고백했다. 

[리오 퍼디낸드. 사진 = 미러]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