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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넘겼다! 6G 연속 홈런→구단 新 역사 작성…'4514억' BOS 간판타자, 세계 기록 보유자 이대호 소환하나?

시간2024-05-21 10:11:35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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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 라파엘 데버스./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라파엘 데버스./게티이미지코리아
2024년 3월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년 3월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스페셜 매치 팀 코리아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 전 이대호가 시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2023시즌이 끝난 뒤 보스턴 레드삭스와 11년 3억 3100만 달러(약 4514억원)의 연장 계약을 맺은 '간판타자' 라파엘 데버스가 마침내 구단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제 메이저리그 신기록과 함께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의 비공인 세계 신기록에 도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데버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맞대결에 3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10번째 홈런포를 작렬시키는 등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데버스는 지난 2017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뷔, 첫 시즌 58경기에 출전해 63안타 10홈런 30타점 타율 0.284 OPS 0.820를 기록하며 혜성같이 등장했다. 데버스는 이듬해 121경기에 출전해 21홈런을 터뜨리는 등 주전 3루수로 도약하는데 성공했고, 2019시즌 156경기에 나서 54개의 2루타를 터뜨리며 아메리칸리그 2루타 1위에 오르는 등 201안타 32홈런 115타점 타율 0.311 OPS 0.916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며 '대체 불가' 자원으로 거듭났다.

데버스의 활약은 꾸준하게 이어졌다. 데버스는 코로나19로 단축시즌이 열린 2020시즌에도 57경기에서 11홈런 OPS 0.793을 마크, 이듬해 38개의 아치를 그렸고, 2022시즌 27홈런 88타점 OPS 0.879, 지난해에도 153경기에 출전해 157안타 33홈런 100타점 타율 0.271 OPS 0.851로 활약했다. 그리고 보스턴은 데버스와 동행을 일찍부터 약속하기 위해 연장계약을 논의한 끝에 무려 11년 3억 31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으며 미래를 약속했다.

보스턴 레드삭스 라파엘 데버스./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라파엘 데버스./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라파엘 데버스./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라파엘 데버스./게티이미지코리아

데버스는 전날(20일) 보스턴 구단의 '타이' 기록 한가지를 작성했다. 바로 연속 홈런 기록. 데버스는 지난 16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맞대결에서 선발 애런 시베일의 스위퍼를 받아쳐 타구속도 102.5마일(약 165km), 비거리 344피트(약 104.9m)의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리더니, 이튿날 잭 리텔(탬파베이)를 상대로 시즌 5호 홈런을 뽑아냈다. 그리고 1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카일 깁슨을 상대로 아치를 그리며 세 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데버스는 19일 세인트루이스의 마일스 마이콜라스를 상대로 대포를 쏘아올렸고, 전날(20일)에는 라이언 페르난데즈와 무려 8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93마일(약 149.7km)의 커터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자 거침없이 방망이를 돌렸고, 타구속도 106.8마일(약 171.9km) 비거리 404피트(약 123.1m)의 홈런을 통해 5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는 보스턴 구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20일 경기 전까지 보스턴 소속으로 5경기 연속 홈런을 쳤던 선수는 지미 폭스(1940년), 테드 윌리엄스(1957년), 딕 스튜어트(1963년), 조지 스콧(1977년), 호세 칸센코(1995년), 바비 달벡(2020년)까지 총 6명에 불과했는데, 데버스가 7명째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그리고 데버스는 연속 홈런이 시작된 탬파베이를 상대로 '최초' 기록에 도전했고, 마침내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데버스의 홈런은 4회에 나왔다. 재런 듀란의 3루타 이후 윌리어 아브레유의 2루타로 마련된 1-0으로 앞선 1사 2루에서 탬파베이 선발 타지 브래들리가 던진 97마일(약 156.1km) 포심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렸다. 이때 데버스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았고, 이 타구는 무려 104.5마일(약 168.2km)의 타구속도를 보이며 382피트(약 116.4m)를 날아가 트로피카나필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로 연결됐다.

보스턴 레드삭스 라파엘 데버스./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라파엘 데버스./게티이미지코리아
롯데 자이언츠 시절 이대호./마이데일리
롯데 자이언츠 시절 이대호./마이데일리

이 홈런으로 데버스는 보스턴 구단 소속 '최초'로 6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기록을 만들어냈는데, 이제 시선은 메이저리그 기록으로 향하게 된다. 100년이 훌쩍 넘은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최다 연속 홈런 기록은 8경기. 1956년 데일 롱과 1987년 돈 매팅리, 1993년 캔 그리피 주니어가 보유하고 있다. 데버스는 남은 탬파베이와 시리즈에서 모두 홈런을 기록할 경우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그리고 내친김에 비공인 세계 기록에도 도전할 수 있다.

전세계 야구계에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는 바로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다. 이대호는 지난 2010년 8월 14일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아치를 그리며 9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 해당 부문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탬파베이와 남은 2연전에 이어 밀워키 브루어스와 3연전의 첫 경기까지 이 기록을 이어간다면 이대호와 함께 역사 최정상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과연 데버스가 이대호를 위협할 정도로 좋은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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