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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투자 및 운용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엑셀을 활용한 실전채권투자’ 집합과정 교육생을 오는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개강일은 7월 4일이다.
이 과정은 엑셀을 활용해 채권투자의 핵심 이론과 실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과로 구성됐으며, 금융투자회사의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투자전략 업무 종사자 등을 교육대상으로 한다.
특히 변동금리부채권(FRN), 물가연동국채, 회사채, 주식관련 사채 및 해외채권 등 다양한 채권투자 관련 계산이 가능하도록 엑셀 실습 위주로 구성돼 채권종류별 가치평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기간은 7월 4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간 1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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