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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쿠라 이후 13년 만에 日 투수 KBO 마운드 오른다…SSG, '대체 외국인 영입 제도' 활용 시라카와 케이쇼 영입 [공식발표]

시간2024-05-22 11:39: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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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시라카와 케이쇼./SSG 랜더스
SSG 랜더스 시라카와 케이쇼./SSG 랜더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SSG 랜더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대체 외국인선수 영입 제도'를 활용했다.

SSG는 22일 "일본 독립리그 출신의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Shirakawa Keisho, 우투우타, 23세)를 총액 180만 엔(¥)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외국인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좌측 내복사근 부상으로 6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옴에 따라 SSG는 2024시즌부터 외국인 선수가 시즌 중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할 경우 대체할 수 있는 ‘대체 외국인선수 영입 제도’를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SSG는 ‘대체 외국인선수 영입 제도’ 도입에 따라 일본 독립리그를 중심으로 대상 선수 리스트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국제스카우트를 직접 파견해 대상 선수들을 관찰 후 시라카와 케이쇼를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

2024년 4월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롯데의 경기. SSG 선발 엘리아스가 1회말 전준우에게 동점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시라카와 케이쇼는 일본 도쿠시마현 출신으로 2020년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에 입단했다. 도쿠시마 인디고삭스는 2005년에 창단된 독립리그 팀으로 지난해 소속리그 우승을 달성했으며, 2013년부터 11년 연속으로 일본 프로야구(NPB) 드래프트에서 신인지명 선수를 배출한 바 있다.

팀의 에이스로 3년간 개막전 선발투수로 출전한 시라카와 케이쇼는 올 시즌 6경기 29이닝 4승 1패 평균자책점 2.17(리그 3위) 31탈삼진(리그 2위)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3시즌에는 15경기 55.2이닝 4승 3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다.

SSG는 "시라카와 케이쇼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메카닉과 투구 템포를 가지고 있는 부분에 주목했다. 또한 최고 150km/h의 강한 포심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안정된 변화구 제구력을 바탕으로 경기 운영 면에서도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해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계약을 체결한 시라카와 케이쇼는 “개인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프로야구 리그에서 야구를 할수 있는 기회가 열려 매우 영광이다. 한국에서도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발휘해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라카와 케이쇼에 앞서 KBO리그에서 활약한 일본인 선수는 총 6명이 있었다. 2003년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했던 이리키 사토시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모리 가즈마가 있다. 이어 2006년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서 시오타니 가즈히고가 KBO리그 무대를 누볐다.

2008년에는 히어로즈에 다카쓰 신고가 입단, 2009년부터 2010년까지 SK, 2011년에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공을 던진 카도쿠라 켄도 있다. 2010년에는 LG 트윈스가 오카모토 신야를 영입했다.

2011년 카도쿠라 이후 13년 만에 일본인 투수가 KBO리그에서 공을 던지게 됐다.

한편,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는 재활명단에 등재됐다.

◆ 시라카와 케이쇼 프로필 ◆

- 생년월일 : 2001년 6월 4일

- 신장/체중 : 182cm/92kg, 투/타 : 우투우타

- 선수경력 : 도쿠시마 인디고삭스(202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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