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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 행사와 현충원 묘역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를 비롯한 20여명 임직원은 23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은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애국지사와 임시정부요인을 모신 묘역을 찾아 묘비에 무궁화 헌화와 태극기를 꽂았다. 비석 닦기와 묘역 주변 쓰레기 수거(플로깅) 등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은 임직원 자발적인 참여로 올해 4년째 지속되는 뜻깊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다. 프리드라이프 임직원은 앞서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과 남산 산책로 환경정화 걷기대회 등을 다 함께 진행한 바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대통령 국가장과 국무총리 사회장, 국가적 재해 및 재난 장례·추모행사, 홋카이도·사할린 강제노동자 유골 귀환사업을 비롯해 국가 주요 의전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무연고 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 장례 지원, 저소득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및 교육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상조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선진 ESG 경영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는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추모를 위해 임직원과 마음을 모아 4년째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국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조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ESG 경영 정착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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