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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지성(오른쪽), 전미도가 2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드라마 '커넥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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