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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없이 떠났다→2년간 3번 결승전, 두 번 우승했지만 결국 '고향 앞으로'…‘최악의 성적’오명↔2개의 트로피 안고 떠난 텐 하흐

시간2024-05-26 08:03:32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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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결승전서 맨시티 2-1로 꺾고 '유종의 미'
"부상 복귀 선수 많은 다음 시즌 4위안에 들것"

FA컵 우승으로 대미를 장식한 에릭 텐 하흐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FA컵 우승으로 대미를 장식한 에릭 텐 하흐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주장 페르난데스와 텐 하흐.
주장 페르난데스와 텐 하흐.
FA컵 우승컵을 든 텐 하흐.
FA컵 우승컵을 든 텐 하흐.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미 영국을 떠났다. FA컵 결승전이 끝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출국했다. 이미 텐 하흐 감독은 결승전 결과에 상관없이 일찌감치 자신이 경질될 것임을 알고 비행기표를 끊어 놓은 것이다.

영국 언론들은  ‘텐 하흐 감독, FA컵 결승전 24시간도 안 돼 출국’이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기사에 따르면 텐 하흐는 만약에 맨체스터 시티의 더블을 막아내더라도 축하행사에 나서지 않기로 일찌감치 마음을 굳혔다고 한다. 특히 텐 하흐는 지난 몇 주 동안 마치 어깨에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듯 놀라울 정도로 웃는 얼굴과 낙천적인 모습을 보여, 마음을 정리했다는 것을 읽을 수 있다고 언론은 지적했다. 이미 구단의 통보를 받았고 마음을 내려놓은 덕분이라는 평가이다.

언론은 텐 하흐가 내려 놓은 ‘짐’은 맨유 감독이라면 누군가가 짊어져야할 엄청난 부담이 될 것이라고 한다. 아직 후임자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당연히 짊어져야한다는 의미이다.

이런 성적에 대한 짐을 내려놓은 텐 하흐는 창백한 회색빛 얼굴이 조금씩 본연의 얼굴색을 찾아갔다. 맨유 담당 언론과 기자들과 신경질적인 질의 응답도 이제는 마치 즐기는 것처럼 보일 정도이다.

한 기자가 "결승전 후 짐 랫클리프 신임 구단주와 함께 앉아 시즌 리뷰를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도 텐 하흐는 유쾌하게 반응했다.

텐 하흐는 “우리는 이미 그렇게 했다. (결승전 다음날) 일요일에 저는 휴가를 갈 것이다. 나는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제 괜찮다”라고 밝혔다. 이미 두 사람은 만나서 서로에 대한 감정을 풀었고 이제는 훌가분하게 떠나서 휴가를 즐기겠다는 의미이다. 랫클리프 경과도 작별인사를 한 것이다.

사실 랫클리프 경은 맨유의 경영진으로 들어온 후 단 한번도 텐 하흐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적이 없다. 구단을 재정비한 목적은 포스트 텐 하흐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다양한 인물들을 영입했다.

텐 하흐는 “신임구단주와는 만날 필요가 없다. 다음 시즌에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분명한 것은 맨유로 돌아가는 일은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것이다.

사실 텐 하흐 감독은 프리미어 리그가 출범한 이후 최악의 맨유 성적표를 받았다. 프리미어 리그 8위를 차지했다. 챔피언스 리그 뿐 아니라 7위까지 주어지는 유로파 리그에도 출전자격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극적으로 유로파 리그 출전 자격도 얻었다. FA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1로 물리치고 우승한 덕분에 기회를 가져왔다. 

물론 텐 하흐는 지난 2022년 7월 맨유에 입성한 후 3번의 결승전에 팀을 진출시켰다. 카라바오컵에서는 우승을 차지했고 두 번은 FA컵 결승전이다. 지난 해 패했던 맨시티를 상대로 올해로 복수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서 텐 하흐는 “두 시즌 동안 3번의 결승전은 아주 좋은 것 같다. 왜냐하면 제가 입단했을 때 이 클럽의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고 재임기간의 업적을 자랑스러워했다.

계속해서 텐 하흐는 “맨유는 전환기에 있다. 많은 선수들을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켰다. 일부 젊은 선수들도 팀에 들어와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했고 코파 아메리카와 유로에도 나갈 것이다. 이는 매우 좋은 현상이다”면서 “우리는 선수단을 향상시켰고 미래를 위한 팀을 만들었고 동시에 트로피도 획득했다”라고 자신의 업적을 강조했다.

물론 텐 하흐는 내년 시즌 부상 선수들이 복귀한다면 그 누구가 감독을 맡더라고 4위 안의 성적을 낼 것이라고 주장, 자신의 부진한 성적은 부상 탓이라고 에둘러 표현하기도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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