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풀타임 DH? 충분하지 않아"…'1231억' 日 천재타자의 처참한 수비+위력 없는 공격력, 트레이드도 어렵다

시간2024-05-26 05:27: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보스턴 레드삭스 요시다 마사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요시다 마사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풀타임 지명타자로 원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과거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단장'을 역임, 현재는 미국 '디 애슬레틱'에서 칼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짐 보우덴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15개 팀들을 대상으로 트레이드에 대한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보우덴은 25일 기준 아메리칸리그 최하위로 허덕이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FA(자유계약선수) 자격 획득을 앞둔 '북극곰'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 등과 함께 현재 부상자명단(IL)에 올라 있는 요시다 마사타카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단 보우덴은 요시다의 이적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요시다는 지난 2015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오릭스 버팔로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요시다는 2016년 데뷔 첫 시즌 63경기에 출전해 67안타 10홈런 34타점 타율 0.290 OPS 0.854로 혜성같이 등장, 이듬해에도 64경기에 나서 71안타 12홈런 타율 0.311 OPS 0.928로 활약하며 본격 '주전'의 한자리를 꿰차는데 성공했다.

요시다는 데뷔 3년차였던 2018시즌 143경기에 출전해 165안타 26홈런 타율 0.321 OPS 0.956으로 대폭발했고, 2019년 143경기에서 168안타 29홈런 85타점 92득점 타율 0.322 OPS 0.956으로 자신의 타격 지표 대부분을 새롭게 갈아치우는 등 2022시즌까지 762경기에 출전해 884안타 133홈런 467타점 타율 0.327 OPS 0.960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남긴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요시다 마사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요시다 마사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요시다 마사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요시다 마사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투고타저'의 성향이 짙은 일본에서 워낙 훌륭한 성적을 남겼던 만큼 요시다는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대형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되진 않았다. 홈런 타자도 아닌 교타자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시다는 보스턴으로부터 무려 5년 9000만 달러(약 1231억원)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으며 빅리그 입성이 확정됐는데, 이에 현지 언론을 비롯한 타구단 관계자들은 이 계약에 대해 '오버페이'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이러한 우려를 요시다는 입단 초 '실력'으로 잠재웠다. 요시다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7경기에 출전해 9안타 2홈런 13타점 타율 0.409 OPS 1.259를 기록하는 등 일본 대표팀을 전승 우승으로 이끌면서 자신을 향한 우려를 지워내는데 성공했고, 지난해 140경기에 출전해 155안타 15홈런 72타점 71득점 타율 0.289 OPS 0.783로 연착륙에 성공했다. 공격력에서는 분명 나무랄 데가 없는 모습이었는데, 요시다에게서 가장 아쉬운 점은 수비력이었다.

일본에서도 수비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빅리그에서는 처참했다. 이로 인해 요시다는 올 시즌 지명타자로만 경기에 나서왔는데, 팀 내에 부상자들이 복귀하는 과정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해야 할 일이 생기자, 요시다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는 일이 생기더니, 점점 입지가 좁아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요시다는 지난 11일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명단에 등재됐다. 다행히 수술은 피했지만, 가뜩이 입지가 좁아진 상황에서 큰 '악재'였다.

보스턴 레드삭스 요시다 마사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요시다 마사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그렇다면 요시다가 트레이드 후보가 되고, 새로운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보우덴은 "보스턴은 2027시즌까지 요시다에게 9000만 달러를 약속했다. 이 계약으로 인해 남은 연봉의 상당 부분을 얹어 주더라도 요시다의 트레이드는 불가능하다"며 "요시다는 힘이나 스피드가 별로 좋지 않은 평균 이하의 수비수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컨택 능력이 좋고, 출루율이 높으며, 삼진을 거의 당하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운을 뗐다.

보우덴은 요시다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매우 낮게 점쳤다. 요시다의 방망이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한다. 하지만 처참한 수비력이 공격에서의 플러스 요인을 모두 깎아먹는 만큼 포스트시즌 경쟁을 펼치는 팀들이 지출을 감수하면서 요시다를 영입할 리가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보우덴은 "요시다의 공격력이 상대 팀에 피해를 거의 주지 않으며, 팀들이 요시다를 풀타임 지명타자로 원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결국 요시다가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수비에 나서지 않더라도 지명타자로서 엄청난 성적을 거두는 수밖에 없다. 즉 일본에서 꾸준히 기록해왔던 매년 20개 이상의 홈런, 3할에 가까운 타율, OPS 또한 0.800 이상의 성적이 필요하다. 하지만 올해는 부진 속에서 부상까지 당하면서 입지가 좁아진 만큼 드라마틱한 반전을 만들어내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