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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힘내서 KIA가 못 도망가잖아” 염갈량 바람은 10위의 승률 4할…진짜 재밌는 KBO리그

시간2024-05-26 10:3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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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9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LG-KT의 경기. LG 염경엽 감독이 경기 전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가 힘내서 제일 위에 있는 팀(KIA)이 못 도망가잖아.”

모든 감독이 그렇지만,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도 속이 탄다. 야구가 인생과 같아서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디펜딩챔피언 LG가 예상보다 저조한 행보이기 때문이다. LG는 2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부터 25~26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을 잇따라 잡으며 최근 3연승, 28승23패2무로 4위다.

2024년 4월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KIA 이범호 감독이 취재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마이데일리

그런데 LG의 올 시즌 행보를 보면 좀처럼 승패흑자 +5에서 더 힘을 못 낸다. 그래서 순위도 계속 4~5위권이다. 올 시즌 염경엽 감독에게 “생각보다 못 치고 올라간다”, “마음대로 되면 야구가 아니지”, “불펜이 못 올라온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런 염경엽 감독은 확실히 야구에 대한 스펙트럼이 넓다. 감독, 코치, 프런트 운영팀장, 외국인선수 스카우트, 단장, 해설위원, KBO 기술위원장과 육성위원장 등 다양한 경험을 한 터라 시선이 LG에 국한 돼있지 않다.

고참 감독으로서 한국야구의 미래를 걱정하고, 진심으로 KBO리그가 잘 되길 바라는 진심을 갖고 있는 야구인이기도 하다. 지난 24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서는 이런 얘기도 했다. “롯데가 힘내서 제일 위에 있는 팀이 못 도망가잖아.” 그날 기준 롯데가 최하위였다. 실제 롯데는 주중 홈 3연전서 선두 KIA 타이거즈를 스윕했다. 그래서 KIA가 두산 베어스에 1위를 내줄 위기를 맞이한 건 사실이다. 

그러면서 염경엽 감독은 웃더니 “이렇게 가야 재밌지. 10등이 4할 하면 좋겠어”라고 했다. 물론 염경엽 감독은 “감사하죠. 그나마 희망을 줘서 감사하지”라고도 했다. LG가 생각만큼 안 풀리는데도 1위 KIA 타이거즈에 2.5경기만 뒤졌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염경엽 감독은 LG가 현재의 위치에서 잘 버티면, 장기레이스에서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갈 찬스가 한 번 이상 온다고 믿는다. 과거 KBO리그 역사를 봐도 순위다툼이 이렇게 촘촘하게 가면, 중위권 팀들에 꼭 기회가 왔다. LG가 작년보다 불안해 보여도 여전히 무시할 수 있는 팀은 아니다. 밑으로 떨어질 확률보다 위로 올라갈 확률이 높은 팀이다.

그러나 “10등이 4할 하면 좋겠어”라는 발언은 그만큼 재밌는 KBO리그를 희망한 것이다. 공교롭게도 25일 수원 KT 위즈전 패배로 10위가 된 키움 히어로즈의 승률이 20승30패로 정확하 4할이다. 그리고 최하위 키움과 선두 KIA는 정확히 10경기 차다.

염경엽 감독은 “올해는 1위부터 10위까지 10경기 차 정도다. 베스트”라고 했다. 1위부터 5위 NC도 고작 3경기 차이고, 최하위 키움도 6위 SSG 랜더스에 4.5경기 차다. 모든 팀이 포기할 상황이 아니다. 결국 시즌이 진행되면 이 간격은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전력이 좋은 팀은 도망가고 약한 팀은 떨어지는 게 프로스포츠의 이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의 대혼전 모드가 시즌 중반까지 이어질 경우, 그렇지 않아도 제대로 탄력 받은 KBO리그 흥행이 더욱 뜨거워질 수 있다. 참고로 작년 최하위 키움의 승률은 0.411이었다. 3위 SSG와 6위 KIA까지 단 3.5경기 차였다. 5위 싸움이 뜨거웠다. 2018년 최하위 NC의 승률은 0.406. 5위 KIA와 6위 삼성 라이온즈의 승률은 같았다. 7위 롯데도 KIA와 삼성에 단 1경기 뒤졌다. 역시 5위 싸움이 대단했다.

2024년 5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키움-LG의 경기. 키움 홍원기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최하위 팀이 많이 이기면 상위권이든 중위권이든 순위의 어느 구간에선 박 터질 수밖에 없다. 염경엽 감독이 진짜 바라는 그림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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