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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인기미드 ‘제너럴 호스피털’의 조니 왁터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TMZ은 26일(현지시간) “조니 왁터가 25일 LA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목격차에 따르면, 세 명의 남자들이 조니의 차를 망가뜨리면서 총을 쐈다”면서 “경찰은 이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지 않았지만 조니의 어머니는 그들이 빨리 발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왁터의 에이전트인 데이비드 숄은 성명을 통해 “그는 재능 있는 배우일 뿐만 아니라 자신을 아는 모든 사람에게 진정한 도덕적 모범이 되었다”고 애도했다.
또한 “노력과 끈기, 포기하지 않는 태도의 대명사였다. 그는 힘든 직업의 고비마다 항상 기죽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조니와 함께한 시간은 누구에게나 바라는 특권이었다. 조니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을 다 바쳤다”고 추모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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