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이츠서비스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쿠팡이츠는 27일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과 협력해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쉼터 보호장구와 물품 지급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쿠팡이츠는 지난해 11월 강남구, 지난달에는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협약을 맺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안전교육 실시, 안전용품 지급 및 쉼터 지원 등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에 노력해오고 있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쿠팡이츠의 안전한 배달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배달파트너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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