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산업

"슬로건까지 바꿨다"…국내 30대 그룹에 떠오른 'AI 대세론'

시간2024-05-28 16:20:00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30대 주요 그룹 AI 업무 담당 임원 전년 대비 2배 증가…'LG' 최다
"통신업만으론 한계" 통신 3사, 'AI기업' 재차 강조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마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 인공지능(AI) 열풍이 국내 기업으로 옮겨갔다. 국내 30대 그룹의 AI 전문 임원 수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대기업들은 전직 관료 출신들을 선호했지만 최근 주요 기업들의 AI 전문 임원들의 증가는 차세대 주력 사업을 키우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는 분석이다.

28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자산 상위 30대 그룹을 대상으로 올해 1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295개 기업의 임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AI 전문 임원수는 총 187명이다. 이는 지난해 1분기 89명 대비 98명 증가한 수치로 전체 임원 1만1343명의 1.6%에 해당한다.

30대 그룹 중 AI 임원이 가장 많은 곳은 LG그룹(55명)이다. 지난해 25명 대비 30명이 증가했다. LG그룹은 2020년 LG AI연구원을 설립한 이후 현재 LG AI연구원(15명), LG전자(19명), LG CNS 등 기타 계열사(20명) 등에 AI 임원들이 있다.

2위는 53명의 AI 전문 임원을 둔 SK그룹이다. 지난해 1분기 14명에서 39명 증가했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D램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AI 인프라 부서를 신설했고 24명의 임원들을 배치했다.

LG·SK에 이어 AI 전문 임원이 많은 그룹은 KT다. KT의 AI 전문 임원 수는 지난해 14명에서 28명으로 2배 증가했다.

미래 먹거리 인공지능(AI) 컴퍼니 전환 열풍은 이동통신 3사에서도 이어진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모두 AI 관련 분야에 투자를 집중, 새로운 슬로건을 공개하며 이미지 제고에 나서고 있다. 본업인 통신 산업의 한계를 깨고 AI를 주축으로 미래 사업을 새로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SK텔레콤은 창사 40주년을 맞아 3월 가장 먼저 'AI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는 힘, SK텔레콤'이란 신규 슬로건을 공개했다. SK텔레콤은 일찌감치 'AI 컴퍼니' 도약을 위해 올 초 글로벌 통신사 AI 연합(GTAA)을 결성하며 글로벌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미래 R&D, 클라우드 R&D, 비전 R&D, 오픈 AIX R&D 등으로 나눠 연구개발을 진행, 대부분 AI 기술을 기반으로 두고 있다. 음성 및 정신질환 예측·진단·관리를 위한 AI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탐지 AI 기능 고도화 등이 있다.

최근 KT도 'KT, 당신과 미래 사이에'를 새 슬로건으로 공개했다. KT는 AI 등 신사업 분야 연구를 위해 만든 AI2X랩, AI 테크랩, AI 서비스랩, 서비스 테크랩 등에서 AI 사업 확장을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그로스 리딩 AX 컴퍼니'를 새 브랜드 슬로건으로 공개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새 슬로건을 공개하는 광고를 AI로 제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LG유플러스는 B2B(기업 간 거래) 영역 사업 확장에 집중, 고객 경험 혁신과 플랫폼 사업의 성공이 DX(디지털 전환) 역량에 좌우된다는 생각에 맞춰 AI·데이터 기반의 사업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베스트 추천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