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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주장! 바보 같은 펩, 지금 떠나라"…1년 뒤 '실패자' 될 수 있어, "4연패 한 지금, 최고의 자리에서 물러날 적기"

시간2024-05-29 09: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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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강 맨체스터 시티가 난리 났다. 왜? 최고의 명장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별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맨시티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과의 이별을 준비해야만 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의 '황금기'를 이끈 전설이다. 지난 2016년 맨시티 감독으로 부임해 올 시즌까지 EPL 우승 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를 포함해 총 17개의 우승컵을 선물했다. 구단 최초로 UCL 우승을 이끌었고, EPL 최초로 4연패를 이끌었으며, 구단 최초로 '트레블'도 달성했다.

이런 전설이 팀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의 현지 언론 대다수가 "과르디올라가 다음 시즌을 마지막으로 맨시티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과르디올라가 2024-25시즌 이후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다. 이미 구단에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난 '전설' 위르겐 클롭 감독과 비슷한 이유로 해석되고 있다. '번아웃'이다. 최고의 자리에서 최고의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휴식이 필요하고, 재충전이 필요한 시기라고 풀이하고 있다.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 떠나지 말라고 외치고 있다. 맨시티 역시 과르디올라 감독의 마음을 바꾸려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처럼 더 오랜 기간 머물러 달라는 것이 맨시티 관계자 모두의 생각이다.

하지만 다른 의견도 있다. 1년 뒤가 아니라 지금 바로 맨시티를 떠나라는 주장이 나왔다. 충격적인 주장이 아닐 수 없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제레미 크로스의 칼럼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의 이별을 촉구했다. 그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다.

과르디올라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과르디올라는 EPL 4연패를 차지하면서 그의 성공적인 이력서에 또 다른 트로피를 추가했다. 이제 그의 계약 기간은 12개월 남았다.

과르디올라가 맨시티를 떠난다면, 슬픔에 빠질 것이다. 많은 지지자들이 과르디올라가 없는 맨시티의 삶을 상상할 수 없다고 한다. 일부 팬들은 과르디올라와 이별에 대한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아 한다.

이들 중 누구도 과르디올라가 내년 여름이 아닌 이번 여름에 작별 인사를 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이 과르디올라가 맨시티를 떠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주장하고 싶다.

과르디올라는 지난 8시즌 동안 엄청난 유산을 남겼다. 전례 없는 지배력을 발휘했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그러나 미래를 내다보면 불확실해 보인다. 과르디올라의 12개월은 순항과는 거리가 멀다고 확신한다.

미켈 아르테타의 아스널은 올 시즌 맨시티를 한계까지 몰아붙였다. 아스널은 매시즌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다. 리버풀은 새로운 감독 아르네 슬롯 아래서 새로운 추진력을 가질 것이다. 또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앞두고 있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몇몇 핵심 선수들이 떠날 것이다. 또 맨시티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문제도 있다. 가을에 청문회가 열리고, 결과와 상관없이 과르디올라의 모든 일에 방해의 근원이 될 것이다.

과르디올라의 모든 성공에도 불구하고, 남은 12개월에는 어두운 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아, 그리고 맨시티는 지난 FA컵 결승전에서 평범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팀에게 패배했다. 과르디올라에게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난 것이다.

과르디올라는 피곤해 보였다. 잠도 거의 자지 않고 이 생활을 하고 있다. 그가 정상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더 오랫동안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클롭은 떠났다.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 클롭은 안필드에서 자시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성취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또한 클롭은 자신이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과르디올라는 바보 같은 선택을 했다. 다음 시즌 더 많은 트로피를 획득하고, 과르리올라의 전설에 더 많은 역사를 추가하기 위해 베팅을 한 것이다.

축구는 예측할 수 없다. 과르디올라가 웸블리에서 맨유의 뺨을 맞을 지도 예측하지 못했다. 물러나야 할 적절한 시기가 언제인지는, 과르디올라만이 정확하게 알 수 있다. 그리고 과르디올라만이 내릴 수 있는 결정이다. 그만큼 많은 것을 얻은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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