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부산관광공사와 손잡고 동부산 관광 활성화 나선다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야놀자 플랫폼은 부산관광공사와 협력해 동부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프리미엄 여가 인벤토리와 지역 인프라를 결합해 동부산 여행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야놀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부산 해변과 낭만을 여행하다’ 프로모션을 한다. 기장군, 수영구, 해운대구 지역에서 60여개의 프리미엄 숙소와 레저 상품을 최대 7만원 할인가에 제공한다. 4·5성급 호텔부터 요트, 골프 등 다양한 레저 상품을 포함했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용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1만원 상당의 야놀자 포인트를 지급한다.

야놀자 플랫폼 관계자는 “동부산 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화 관광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고 여행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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