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웨이는 인터브랜드에서 주관하는 ‘2024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선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에 10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인터브랜드는 세계적 권위의 브랜드 컨설팅 그룹으로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를 평가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한다. 지난 2014년부터는 국내 브랜드 가치 상위 50대 기업을 선정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서 코웨이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3.2% 성장한 1조293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23위에 올랐다.
코웨이의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가 론칭 1년 만에 매트리스, 안마의자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브랜드 위상을 높인 점이 인정을 받았다.
비렉시는 출범 이후 매트리스를 시작으로 페블체어, 안마베드 등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코웨이 전략 제품 중 하나인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는 초소형 사이즈와 높은 위생성,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비해 100만대 돌파 등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비렉스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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