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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두산 치어리더 정다혜가 5월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LG-두산의 경기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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