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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에겐 恨이 서려있다…1000승하면 김인식, 한화 한국시리즈 우승 恨 풀면 김태형 넘어선다

시간2024-06-02 22: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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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에겐 恨이 서려있다.

한화가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패배 직후 김경문(66)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김경문 감독은 올 시즌부터 2026시즌까지 계약금 및 연봉 5억원, 총액 20억원 계약을 한화와 체결했다. 통산 896승774패30무의 김경문 감독이 야구인생의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김경문 감독./마이데일리

한화는 1999년이 유일한 한국시리즈 우승 경력이다. 2006년 이후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지도 못했다. 한국시리즈 우승 가뭄이 매우 심각하다. 그 사이 구단은 리빌딩-윈나우 사이에서 갈팡질팡했고, 20년 가까이 암흑기가 이어지고 있다. 그 사이 2018년이 유일한 포스트시즌 진출이었다.

그런데 김경문 감독은 더더욱 우승 갈증이 심하다. 2004년 두산 베어스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한 뒤 한 번도 우승 경력이 없다. 두산 시절이던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4패로 패퇴했고, 2007년과 2008년엔 SK 와이번스에 2승4패, 1승4패로 역시 패퇴했다. NC 다이노스 시절이던 2016년엔 두산에 4패로 무너졌다. 한국시리즈 준우승만 4회다.

그래도 김경문 감독은 풀타임 시즌 기준 두산 시절이던 2006년, NC 시절 1군 첫 시즌이던 2013년에만 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리지 못했다. 공교롭게도 시즌 도중 물러난 2011년(두산), 2018년(NC)에 팀도 추락했다.

한마디로 김경문 감독은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은 보장하지 못해도 적어도 포스트시즌 진출은 보장하는 감독이다. 한국시리즈 우승은 둘째 치고 포스트시즌 가는 게 목표인 한화로선, 선수에 대한 직관력이 빼어나고 팀의 현재와 미래를 단단하게 만드는 김경문 감독 선임이 제격이라고 판단했다.

한화는 896승의 김경문 감독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우선 올 시즌 87경기, 내년 144경기를 지휘한다. 여기서 104승을 보태면 김응용(1554승) 전 감독, 김성근(1388승)전 감독에 이어 세 번째로 1000승을 돌파한다. 231경기서 104승이니 승률 50%가 채 안 된다. 적어도 내년에 1000승은 넘겨야 한화가 제대로 굴러갈 수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늦어도 계약기간 마지막 시즌인 2026시즌 초반에 1000승을 돌파해야 팀이 잘 돌아갈 수 있다.

김경문 감독이 한화에서 1000승을 돌파하면, 978승의 김인식 전 감독, 936승의 김재박 전 감독, 914승의 강병철 전 감독은 무조건 넘어선다. 김응용 전 감독, 김성근 전 감독에 이어 KBO 최다승 감독 3위에 오른다.

만약 김경문 감독이 계약기간에 한국시리즈 우승의 한을 풀면, 한화에서 2026시즌 이후 재계약도 노려볼 수 있다. 이럴 경우 역대 감독 최고계약을 노려볼 만하다. 현역 감독 최고계약은 3년 24억원의 KT 위즈 이강철 감독과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다. 김경문 감독은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의 3년 21억원에 이어 KBO 현역 감독 4위.

만약 김경문 감독이 3년간 안정적으로 성적을 내고, 한화의 한국시리즈 우승 한을 풀면 2020시즌을 앞두고 두산 베어스와 3년 28억원(연봉, 계약금 7억원) 계약으로 역대 최고기록을 보유한 김태형 감독을 넘어서거나 어깨를 나란히 할 수도 있다.

아울러 김경문 감독은 두산 시절이던 2004~2005 2년 3억9000만원, 2006~2008 3년 8억원, 2009~2011 3년 14억원 계약을 각각 맺었다. NC에선 2012~2014 3년 14억원, 2014~2016 3년 17억원, 2017~2019 3년 20억원 계약에 이어 이번 2024~2026 3년 20억원 계약을 추가했다. 총액 96억9000만원. 물론 이 금액을 다 받은 건 아니지만, 한화에서 재계약을 체결하면 통산 계약총액 100억원을 거뜬히 넘어서게 된다.

김경문 감독./마이데일리

김경문 감독이 은사이자 선배 김인식 전 감독, 제자이자 후배 김태형 감독을 넘어설 수 있을까. 위대한 도전이 시작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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