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마침내 한화 4金 사령탑 완성' 김경문 감독은 3김도 못한 한화 우승 한 풀 수 있을까

시간2024-06-03 06:13: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경문 감독./마이데일리
김경문 감독./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뚝심의 야구'를 선보였던 김경문(66)이 현장으로 복귀했다. 한화 이글스 14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이로써 한화는 빅4, ‘4김(김응용-김성근-김인식-김경문)'을 모두 사령탑으로 데려오게 됐다. 앞선 3김과는 달리 김경문 감독은 다른 행보를 걸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화는 2일 대구 삼성전이 끝나자마자 김경문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규모는 3년간(2024~26시즌) 계약금 5억원, 연봉 15억원 등 총 20억원이다.

한화는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갖춘 김경문 감독이 팀을 성장시키는 데 적임자라고 판단해 제 14대 감독으로 선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999년 이후 24년 동안 우승하지 못한 한화는 그동안 내로라하는 명장을 모셔 왔지만 좀처럼 반등하지 못했다. 3金 감독을 모셔왔는데도 그랬다. '국민 감독' 김인식 감독(2005~2009년)을 시작으로 KBO 감독 최다승 김응용 감독(2013~2014년), '야신' 김성근 감독(2015~2017년)은 모두 한화에서 불명예스럽게 퇴진했다.

이제 김경문 감독은 '3김(金)'도 해내지 못한 도전에 나서야 한다.

한화는 그동안 여러 가지 시도를 다 해봤다. 명장들을 모셔오기도 하고, 한화 레전드에게도 사령탑을 맡겼다. 2018년 제11대 감독으로 부임한 레던드 출신 한용덕 전 감독은 2010년 이후 한화의 가을야구를 이끈 유일한 감독이다. 부임 첫해였던 2018년 시즌 성적 77승67패로 3위를 차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으나 2019년 9위로 추락하고, 2020년 시즌 초반에도 부진이 이어지자 결국 자진 사퇴했다.

또 한 번 변화를 줬다. 이번엔 외국인 감독이다. 메이저리그에서 유망주 육성으로 정평이 나 있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선임해 리빌딩에 나섰다. 2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봤다. 하지만 2023년까지 최하위권에서 팀이 벗어나지 못하자 결국 수베로 감독을 경질했다.

시즌 중 경질했기 때문에 외부에서 영입하는 대신 내부 승격을 택했다. 2군 사령탑이었던 최원호 감독을 1군 감독으로 정식 선임했다. 3년 계약을 안겼지만 시즌 초반 최하위로 떨어지자 1년 만에 다시 사퇴로 마무리됐다.

이렇게 한화는 명장, 외국인 감독, 내부 승격까지 골고루 경험을 해봤지만 소용없었다. 결국 돌고 돌아 다시 명장이다.

김경문 감독./마이데일리
김경문 감독./마이데일리

김경문 감독의 어깨가 무겁다. 특히 2018년 이후 6년 만에 프로야구 현장에 복귀한 터라 감각 면에서 아직 물음표가 있다. 경험이 많고, 뚝심으로 밀어붙인 감독이라 어떤 리더십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개인적으로도 한이 있다. 아직 우승이 한 번도 없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9전 전승으로 올림픽 야구 종목 최초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우승 반지를 낀 것으 아니다.

두산과 NC 무려 15년간 팀을 이끌면서 통산 1700경기를 지휘, 896승30무774패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진출 10회, 한국시리즈 진출 4차례를 기록했었지만 우승을 하지 못했다. 특히 두산을 이끌던 2005년과 2007년, 2008년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삼켰고, NC 창단 후 첫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은 2016년에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화 역시 우승에 목말라있다. 개인의 한과 구단의 꿈을 함께 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경문 감독./마이데일리
김경문 감독./마이데일리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