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금융

외형만 커진 법인보험대리점, 횡령·불법계약 등 온상지로

시간2024-06-03 15:42:16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GA 위법행위시 당국 ‘등록취소’ 처분 가능
20만 달하는 설계사 내부통제 시스템 취약

금융당국은 법인보험대리점(GA)의 의도적・조직적인 위법행위에 대해서 영업정지, 등록취소 등 법상 최고 수준 양정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픽사베이
금융당국은 법인보험대리점(GA)의 의도적・조직적인 위법행위에 대해서 영업정지, 등록취소 등 법상 최고 수준 양정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픽사베이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법인보험대리점(이하 GA)업계가 소속 보험설계사의 횡령, 불법 계약 문제가 불거지면서 눈총을 받고 있다. GA는 보험사를 대신해 소비자와 보험계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른 수수료 수입을 거둔다. 대형 GA(보험설계사 500인 이상)가 70개에 이르는 등 외형은 커졌지만, 내부통제는 취약해 금융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GA의 의도적・조직적인 위법행위에 대해서 영업정지, 등록취소 등 법상 최고 수준 양정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과태료 부과시 일체 감경 없이 법상 최고한도 전액을 부과한다. 자율시정기간(2024. 5~7) 중 GA가 위법 사항을 시정하고 자체 징계를 실시한다면 과태료 감경 적용 등으로 조치를 끝낼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보험업법에 의거해 보험대리점이 보험사고를 조작하거나 고의로 보험사고를 발생시켜 보험계약자 등이 보험금을 수령하게 한 경우 등록 취소 처분을 내릴 수 있다. 최근 GA 소속 보험설계사가 보험업법 위반 등을 저지른 현황이 포착되면서 GA에 대한 금융당국 감독 강화 필요성도 커졌다.

검찰은 기업과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수수료 돌려주기’ 등을 한 GA 3개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선상에 오른 GA는 기업과 보험을 체결하면서 해당 회사 등기 임원이나 대주주 가족 등이 계약을 중계한 것처럼 했다. 이 경우 해당 회사 등기 임원이나 대주주 가족이 수수료도 챙기게 했다.

아울러 경찰은 GA 소속 보험설계사가 메리츠화재 고객 보험료를 횡령한 사건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 횡령한 돈은 수사 결과가 나온 이후 환수 가능할 전망이다.

2023년 기준 대형 법인보험대리점 현황. /한국보험대리점협회
2023년 기준 대형 법인보험대리점 현황. /한국보험대리점협회

잇따른 금융사고와 별개로 보험업계 내 GA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다. 작년 말 기준 GA 소속 보험설계사는 19만8517명으로 생명보험업계(5만9297명)와 손해보험업계(10만3283명) 전속 설계사 수를 웃돈다. 작년 손해보험업계 대면채널 보험료수입 중 42%가 GA를 통해 발생했다.

외형과 별개로 GA는 전속 보험설계사에 대한 내부통제가 보험사 대비 약하다. 보험계약 체결에 따른 수수료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기에 불완전판매 가능성도 높다. 작년 하반기 기준 GA 업계 불완전판매비율은 0.034%로 같은 기간 손해보험업계 설계사 불완전판매비율(0.02%)을 웃돌았다.

올해 금융감독원은 불법 영업행위 근절 등을 위해 올해 GA를 대상으로 한 정기검사를 도입했다. 정기검사 대상은 보험설계사 3000명 이상 초대형 GA다. 올해 금감원은 인카금융서비스, GA코리아, 글로벌금융판매를 대상으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GA가 외형이 커지면서 영향력이 증대된 만큼 그에 맞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졌다”며 “보험설계사 3000명 이상 초대형 GA를 대상으로 한 정기검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