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산초 항명 사태, 텐 하흐 책임이다!"…'독설가' 복귀 무리뉴, "경험 많은 감독은 어린 선수를 도와야 한다"

시간2024-06-03 20: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조제 무리뉴 감독이 '독설가'로 복귀했다. 그가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비판했다.

이유는 제이든 산초 '항명 사태' 때문이다. 올 시즌 유럽 축구를 뜨겁게 달군 이야기. 텐 하흐 감독에게 항명한 산초는 도르트문트로 쫓겨났다. 임대 이적이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도르트문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까지 올랐다. 산초의 역할이 컸다.

도르트문트는 레알 마드리드에 0-2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유럽 모두가 산초의 재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이런 선수를 쫓아버린 텐 하흐 감독을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무리뉴 감독 역시 텐 하흐 감독을 비판했다. 그는 'TNT Sports'를 통해 산초 항명 사태의 책임은 결국 감독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감독은 선수와 싸우는 자리가 아니라 선수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리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은 "텐 하흐는 산초를 맨유에서 최대한 활용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선수로서 산초의 재능을 알고 있다. 그 아이가 실수를 했다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텐 하흐도 최선의 방법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맨유는 이 사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도르트문트는 무슨 일을 했는지 분석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 역시 선수들과 많은 마찰, 문제를 겪었다. 결국 그것은 감독의 몫이다. 내 커리어에서 실패한 선수도 있다. 올바른 공감을 만들지 못했다. 선수의 DNA를 이해하지 못했고, 선수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도록 돕지 못했다. 하지만 실수로 배워야 한다. 선수의 본질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재능은 있지만 때로는 당신과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선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통은 여러 요인이 작용한다. 감독, 선수, 가족, 에이전트, 클럽이 작용한다. 나는 실패할 때도 있었지만 어린 선수들을 도왔다. 미래 그들이 원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도왔다.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더라도 우리는 함께 해야 한다. 더 많은 경험을 가진 감독이 그들을 관리해야 한다. 선수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제이든 산초, 조제 무리뉴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