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울어서 경기 중단 안 됐으면 좋겠어요"…빅리그 데뷔→148홈런 터뜨린 친정팀 첫 방문, 팬들 환호에 '감격'

시간2024-06-04 10:19: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밀워키 브루어스 리스 호스킨스(왼쪽)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브라이스 하퍼./게티이미지코리아
밀워키 브루어스 리스 호스킨스(왼쪽)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브라이스 하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울 것 같다."

리스 호스킨스(밀워키 브루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맞대결에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이날 호스킨스는 필라델피아 팬들의 많은 환호를 받았다. 그가 필라델피아 출신이기 때문이다. 2014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42순위로 필라델피아에 지명받은 그는 2017시즌 빅리그 무대를 처음 밟았다.

호스킨스는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이었던 2017시즌 50경기에서 18홈런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고 이듬해 153경기 137안타 34홈런 96타점 89득점 타율 0.246 OPS 0.850을 기록했다. 이후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2022시즌까지 매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렸다. 필라델피아에서 때린 홈런만 148개다.

하지만 2023시즌을 앞두고 스프링 트레이닝 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었다. 수술대에 오른 호스킨스는 2023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이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와 밀워키와 2년 3400만 달러(약 466억 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기는 호스킨스가 밀워키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시티즌스 뱅크 파크를 방문한 경기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경기 전 호스킨스는 "확실히 감격스럽다"며 "저는 울음이 많은 편이다. 오늘도 언젠가는 울 것 같다. 하지만 지난 시간 동안 제가 이곳에서 얻을 수 있었던 에너지와 감정에 대해 모든 것을 말해준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될 것이다. 제가 너무 많이 울어서 경기가 중단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필라델피아 팬들은 장내 아나운서가 호스킨스의 이름을 호명할 때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로 그를 환영했다. 필라델피아 역시 1회가 끝난 뒤 필라델피아 시절 호스킨스의 영상을 전광판에 틀어 그를 맞이했다. 팬들이 호스킨스의 이름을 연호하자 밀워키 더그아웃에 있던 그가 화답했다.

그리고 2회초 호스킨스가 밀워키 유니폼을 입고 시티즌스 뱅크 파크의 타석에 처음으로 들어섰다. 이번에도 팬들은 그에게 환호했다. 호스킨스는 헬멧을 벗은 뒤 필라델피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호스킨스는 첫 타석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출루, 2루 베이스까지 훔쳤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블레이크 퍼킨스의 안타가 나왔고 호스킨스가 3루를 돌아 홈까지 질주했지만, 중견수 요한 로하스가 저격에 성공했다.

밀워키 브루어스 리스 호스킨스./게티이미지코리아
밀워키 브루어스 리스 호스킨스./게티이미지코리아

0-3으로 뒤진 7회초 호스킨스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2B1S에서 높게 들어오는 잭 휠러의 95.2마일(약 153km/h)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필라델피아 팬들도 그의 홈런을 축하해줬다.

밀워키는 호스킨스의 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지만, 점수를 뽑지 못했고 1-3으로 패배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