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싱글맘 카일리 제너, 아찔한 비키니 몸매 “사진 누가 찍었나”

카일리 제너/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세계적 배우 티모시 샬라메(28)와 열애 중인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6)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핵심 기억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너는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제너는 현재 티모시 샬라메와 열애 중이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3일 뉴욕의 가장 인기있는 레스토랑 타티아나 바이 콰메 온우아치를 방문했다.

레스토랑 관계자는 “두 사람은 정말 차분하고 친절했다”면서 다른 커플과 함께 저녁을 더블 데이트로 즐겼다고 귀띔했다.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게티이미지코리아

이들은 지난 1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손을 잡고 입장하고, 시상식 내내 나란히 앉아있었다. 특히 광고 휴식 시간에는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등 로맨틱한 관계를 과시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트래비스 스캇과의 사이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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