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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회 베팅, 총 2억원 이상 사용" 김하성 입지 위협했던 마르카노, 불법 스포츠 도박으로 결국 ML '영구 퇴출'

시간2024-06-05 11:53:44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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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피타 마르카노./게티이미지코리아
투구피타 마르카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한때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입지를 위협했던 투쿠피타 마르카노가 결국 메이저리그에서 영구히 제명됐다.

'MLB.com'은 5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투쿠피타 마르카노를 스포츠 베팅 규칙과 정책을 위반한 혐의로 영구 부적격자 명단에 올렸다"며 "다른 4명의 선수들은 도박과 관련된 다른 위반 혐의로 1년 자격 정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마르카노는 2021시즌 김하성이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았을 때 경쟁을 펼쳤던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당시 마르카노는 시범경기 26경기에 출전해 17안타 1홈런 8타점 6득점 타율 0.405 OPS 1.098로 펄펄 날아올랐다. 반면 김하성은 19경기에 출전해 7안타 1타점 1득점 타율 0.167 OPS 0.481의 성적을 남기는데 그쳤다. 이를 바탕으로 마르카노는 샌디에이고 개막 로스터에 합류하는데 성공했지만, 정작 정규시즌이 시작된 이후에는 이렇다 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한 마르카노는 2021시즌 중 트레이드를 통해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이적했고, 올 시즌에 앞서 다시 한번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게 됐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3시즌 동안 149경기에 출전해 88안타 5홈런 타율 0.217 OPS 0.589를 기록 중. 하지만 마르카노는 더이상 이 커리어를 이어가지 못하게 됐다. 이제는 더이상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된 까닭이다.

투구피타 마르카노./게티이미지코리아
투구피타 마르카노./게티이미지코리아
투구피타 마르카노./게티이미지코리아
투구피타 마르카노./게티이미지코리아

마르카노의 불법 스포츠 도박 사실이 전해진 것은 전날(4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불법 스포츠 도박에 임한 선수 또는 구단 관계자에게 1년 자격 정지의 징계를 부과하는데, 마르카노는 달랐다. 피츠버그에 소속돼 있던 시절 부상자명단(IL)에 있을 때 피츠버그 경기에 베팅을 했던 것이다. 불법 스포츠 도박 자체가 범죄지만 야구 종목, 게다가 자신이 소속된 경기에 베팅을 하는 짓을 저질렀다.

'MLB.com'에 따르면 마르카노는 2022-2023시즌 야구 종목에 무려 387회나 베팅을 했다. 그중 231건의 경우 메이저리그 경기에 대한 불법 베팅이었다. 특히 자신이 소속돼 있던 피츠벅의 경기에 대해서는 25차례. 부상자명단에 등록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결과를 조작하는데 기여할 순 없었지만, 동료들에게 부탁해 경기를 조작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던 것은 분명하다. 마르카노가 도박에 사용한 금액은 총 15만 달러(약 2억원) 이상, 그 가운데 8만 7000달러(약 1억 2000만원) 정도를 메이저리그 경기에 사용했다.

최근 오타니 쇼헤이의 前 통역사였던 미즈하라 잇페이와 LA 에인절스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데이비드 플레처가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하면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마르카노가 야구 종목에 베팅한 사실이 알려진 직후 미국 현지 복수 언론은 '영구 제명' 가능성을 거론했다. 그리고 결국 이날 마르카노의 야구 선수 생활이 종료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마르카노의 자격을 영구적으로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도박 행위에 관한 메이저리그의 규칙과 정책을 엄격하게 집행하는 것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인 팬들을 위한 것이다. 진실성을 보호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야구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메이저리그 경기에 베팅하지 못하는 것은 한 세기가 넘는 동안의 기본적인 원칙이었다. 우리는 야구를 할 수 있는 특권이 다른 사람들에게 합법적인 특정 유형의 행동을 삼가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투구피타 마르카노./게티이미지코리아
투구피타 마르카노./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구단은 마르카노가 영구제명된 이후 "우리는 투쿠피타 마르카노의 행동에 매우 실망했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판결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피츠버그는 메이저리그, 선수협회, 그리고 모든 클럽과 함께 야구계 관계자들이 도박에 관한 규칙과 정책을 확실히 인식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떤 방식으로든 경기가 손상되거나, 영향을 받거나, 조작이 되었다는 증거는 없지만, 우리의 경기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그리고 일본 '풀카운트'에 따르면 마이크 쉴트 감독 또한 "야구계는 이 일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나도 그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도 "마르카노가 인생에서 큰 실수를 했지만,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도망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는 굿 가이(Good Guy)다. 이 일이 인생에 영향을 주지를 않기를 바란다. 우리는 모두 실수를 저지른다. 고결한 마음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인생의 성공을 기원한다. 장래에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한 번의 실수로 라벨을 붙이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로써 마르카노는 NBA 토론토 랩터스 소속이었던 존테이 포터 이후 올해 두 번째로 불법 스포츠 도박으로 인해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선수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됐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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