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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팬 가슴 철렁' 카세미루, 스페인 3부리그 마르베야 합류...선수 아닌 주주로 활동, "라리가 승격이 목표"

시간2024-06-05 21:29: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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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마르베야 FC 홈페이지
카세미루/마르베야 FC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주주로 스페인 3부리그에 합류했다.

마르베야 FC는 4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브라질 국가대표팀 선수이자 맨유의 스타,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자인 카세미루가 우리 클럽의 새로운 주주가 됐음을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카세미루는 브라질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다. 카세미루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수비 능력이다. 현대 축구에서는 빌드업 능력이 좋은 미드필더가 선호를 받고 있지만 카세미루는 2010년대 레알에서 패스보다는 수비 라인을 보호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맹활약을 펼쳤다.

카세미루는 2002년 브라질의 상파울루의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010년에 1군에 콜업됐고, 2012년 코파 수다메리카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2013년 1월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의 카스티야로 임대 이적했고 레알이 완전 영입에 성공하며 빅클럽에 입성했다.

2014-15시즌 당시 사비 알론소라는 그늘에 가려진 카세미루는 경험을 쌓기 위해 포르투로 이적했다. 카세미루는 포르투에서 41경기 4골 3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뒤 레알로 복귀했다. 레알로 복귀한 뒤 카세미루는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2015-16시즌 카세미루는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와 함께 '크카모 라인'을 형성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이때부터 레알과 함께 자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카세미루는 레알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연속 우승에 기여했다.

2018-19시즌에는 잠시 부진하며 주춤했지만 2019-20시즌부터 다시 컨디션을 회복했다. 2021-22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레알에서 18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카세미루는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맨유가 내민 손을 잡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세미루/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세미루/게티이미지코리아

카세미루는 7000만 유로(약 1043억원)에 맨유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다. 지난 시즌 카세미루는 맨유에서 53경기 7골 7도움으로 활약하며 카라바오컵 우승과 프리미어리그 3위를 견인했다.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임을 증명한 시즌이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전 시즌에 비해 수비 실책이 많아졌고 제 기량을 내지 못했다. 34경기 6골 3도움으로 골을 많이 넣었으나 에이징커브가 찾아온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던 시즌이었다. 시즌 중반에는 센터백으로 출전을 감행했지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올 시즌이 끝난 뒤 카세미루는 이적설에 휘말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카세미루는 여전히 좋은 제안이 있을 경우 여름에 맨유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에서 카세미루의 이적을 고려 중인 클럽들의 관심은 여전히 활발하다"고 전했다.

그러던 와중 카세미루의 오피셜이 발표됐다. 맨유 팬들을 비롯한 축구 팬들은 카세미루가 스페인 3부리그로 향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다행히 선수가 아니라 주주로 마르베야 합류한 것이다. 카세미루는 지분 구조에 편입됨으로써 새로운 주주로 클럽 이사회에 포함됐다.

카세미루/마르베야 FC 홈페이지
카세미루/마르베야 FC 홈페이지

카세미루는 마르베야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르베야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가장 큰 동기는 클럽의 놀라운 성장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다. 가족과 마르베야를 여러 번 방문했고, 아이들과 아내, 저는 이 도시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을 정도로 사랑에 빠졌다. 마르베야를 정상에 올려놓기 위해 함께 큰 꿈을 꾸겠지만 프리메라리가로 멋진 승격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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